rotating solar house

[wiki]

이 최초의 회전식 태양집은 다른 생태빌딩에 비해 훨씬 효율적인데, 태양을 따라 회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솔라레야 돔집은 프랑스 기업 돔스페이스홈즈에서 제작했으며 패트릭 마실리의 디자인이다. 이 집의 기계적 구조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태양을 따라 돌기 때문에 에너지 흡수가 최대다. FSP(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목재 90%와 친환경 코르크로 만들었다. 이 집의 장점은 여러가진데, 생태적이며 편안하고 공해를 만들지 않으며 건물에 사용된 재료 역시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 회전식 집은 그 형태 때문에 공간이 많고 같은 크기의 관행적인 주택에 비해서 사는 사람이 많은 편익을 얻게 된다.

The first rotating solar house is more efficient than other ecological buildings because it can rotate after the sun. Solaleya Dome House is produced by the Domespace Homes, a French company, and the design belongs to Patrick Marsilli. The mechanical structure of this house allows it to rotate 360 degrees. By rotating after sun, the house maximize the energy absorption.The house is built in proportion of 90% from FSC certified wood (Forest Stewardhisp Council) and eco-friendly cork. The house advantage are multiple, is ecological, comfortable and non-polluting, and the materials from which it is built not emit harmful substances. The rotating house is very roomy due to the form, for the same area, residents benefit from more volume, in comparison with a traditional house.

출처:

http://www.eco-trees.org/green-house-roatate-around-sun/

http://www.domespace.com/fr/accueil

1. 돔이란?

건축에서 돔은 반구 또는 반구에 가까운 모양의 구조를 뜻한다. 돔 모양의 건축물은 고대에 인도, 서남아시아, 지중해 부근에서 주로 작은 건축물에 적용되었다가 로마시대 이후 보다 큰 건축물에 적용되었다. 돔 건축물은 자재가 곡선으로 휘어야 하고 구조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일반 거주용 목적보다는 종교적, 정치적 목적에서 만들어졌다. 돔 건축물이 오늘날처럼 일반화된 것은 지오데식돔 구조가 발견되고 이를 건축에 적용하게 되면서이다.

2. 돔의 종류

돔은 한자로 원개(圓蓋), 무곡(無曲) 또는 궁륭(穹隆)이라고 부른다. 반구에 가까운 모양인데, 돔을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고안되었고, 이에따라 돔을 나눌 수 있다.

- 볼트

볼트(vault)는 최초에 등장한 돔인데, 아치(말 편자 모양)를 여러개 이은 모양이다. 최초의 볼트는 사각형의 각 변에 아치를 세워 내는 형태인데, 네 모퉁이에 많은 압력이 가해지는 구조이다. 여기에서 진보하여 사각형의 대각에 아치의 양끝을 두어 두개의 아치만으로 돔의 기본형태를 만드는 방법이 고안되었다. 이 경우에는 아치의 갯수를 늘려서 상대적으로 적은 압력을 기둥에 전달할 수 있게 된다. 리브볼트는 여기서 변형하여 아치의 교차점에서 밖으로 보조적으로 지붕을 버티고 돔을 더욱 둥근 모양으로 만들어냈다. 나중에는 리브볼트는 교차하는 아치를 빼기도 했으며, 아예 리브만으로 돔을 만들기도 했다. 오늘날 볼트는 단순히 돔을 가로지르는 뼈대를 뜻한다. 궁륭은 특별히 볼트를 뜻합니다.

- 사다리돔

사다리돔(trapezium dome 트러피지엄 돔)은 돔의 바닥과 돔의 중심부를 연결하는 기둥아치와 돔의 같은 높이를 연결하는 등고선으로 구성된 형태이다. 간단히 위도, 경도가 표시된 지구본을 반으로 자른 모양이다. 리브만으로 만들어진 돔에 등고선 모양의 보강물을 덧된 것과 같은 형태이다. 사다리돔은 기존의 자재로 건축이 곤란하며 철재빔 등의 사용이 가능해진 근현대에 볼트-아치식 구조를 대체하여 등장했다. 사다리돔은 비교적 원형에 가까우며 외형이 직관적이어서 오늘날 돔경기장 등 대형 경기장에 주로 사용된다.

- 지오데식돔

지오데식돔(geodesic dome)은 구 상의 각 점을 최단거리로 연결한 선분을 뼈대로 한 돔이다. 지오데식돔이 볼트나 트러피지엄돔과 다른 점은 돔을 구성하는 뼈대나 면이 둥글지 않고 직선이라는 데 있다. 지오데식돔은 구와 가장 비슷한 직선 또는 면으로 구성된 돔이다. 지오데식돔을 건축에 적용한 사람은 버크민스터 풀러인데, 그는 지오데식돔을 정이십면체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정이십면체 기반의 지오데식 돔을 아이코서히드런 돔(icosahidron dome)이라고 한다. 수학적으로 다양한 지오데식돔이 가능한데, 정사면체(테트라히드런,tetrahedron), 정육면체(옥타히드런, octahedron), 정십이면체(dodecahidron 도데커히드런 돔) 등이다. 기본적인 지오데식돔의 표면이 삼각형으로 이루어지는데 반해 원형면, 육각면 등 다양한 도형이 실험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1. 별집

별집이란 말은 돔하우스를 보고 마을어르신들이 부르는 이름이다. 원래 정월대보름날에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면서 태우는 나무뭉치를 달집이라고 하는데, 그 곁에 별도로 만드는 조그마한 나무뭉치를 별집이라고 한다. 별집은 주로 아이들이 만든다. 별집은 기다랗고 높은 모양의 달집과는 달리 높이 쌓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둥그런 모습이고, 돔하우스의 모양이 오각과 육각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마을 어르신들은 처음 본 이 물건에 별집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 같다.

돔하우스에 대한 우리말 표현으로, 별집이라는 말이 적당하여 이 카페에서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별집이라는 표현을 쓰기로 한다.

2. 지오데식돔

미국의 건축가 리처드 벅민스터 풀러(R.B.Fuller)가 1940년대에 지오데식돔을 발견했다. 정확히 말하면 정이십면체를 기반으로 돔을 만드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풀러는 지오데식돔을 이용한 건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을 뿐아니라 1967년 캐나다 국제박람회에서 지름 75미터짜리 미국관에 적용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이후 지오데식돔을 만들어내는 여러가지 방법이 고안됐다. 풀러가 생각해낸 방법은 지지대(strut)와 연결대(hub)로 구성된 뼈대에 살을 붙이는 방법이었고, 이후 삼각형판넬을 연결하는 방법, 직사각형을 분할하여 삼각형판넬을 제작하는 방법 등이 고안됐다. 거꾸로 지오데식돔의 면분할을 기초로 곡면의 판넬을 조합하는 방법도 크게는 지오데식돔의 연장으로 볼 수 있다.

3. 장단점 비교

= 돔의 장점

* 돔은 동일 표면적으로 최대한의 내부공간을 얻을 수 있다.

* 같은 자재일 때 돔에 자재가 가장 덜 든다.

*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구조이다.

* 돔의 표면은 다른 주택보다 최소 30% 이상 적고, 따라서 표면 에너지 손실이 그만큼 적다.

* 강한 바람이 불 때 일반 지붕은 날라가지만 돔은 날아가지 않는다.

= 돔의 단점

* 사용하지 못하는 대지 부분이 생긴다. (대지가 사각형임을 감안할 때)

* 상대적으로 만들기 어렵다.

= 지오데식돔의 장점

* 다른 돔에 비해서도 자재가 덜 든다.

* 작은 부재를 연결하여 만드므로 상대적으로 만들기 쉽다.

* 같은 자재를 사용할 때 가장 자재가 덜들고, 가장 경량이며, 가장 튼튼하다.

= 지오데식돔의 단점

* 적어 보시라!

출처 http://www.domepension.com/

중국에서의 지진에 힘없이 무너져내리는 건물들을 보면서 구조적으로 완벽한 돔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군여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KAANDOME 이라는 제품명으로 나온 돔이 있는데 완성도가 높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조적으로 더 견고했으면 하는 바램이....희망사항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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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돔 하우스 구매요령
 
돔 하우스는 구조체의 소재와 단열두께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A타입:FRP성형본체 [FRP 두께5mm]: 4평형/6평형/8평형/10평형
B타입:FRP성형본체 [FRP 두께 5mm + CORMAT + 난연수지 폼 30mm]:
                              8.5평형/15.8평형/23평형
C타입:EPS성형본체 [압축난연 스치로폼 180mm + 내/외벽 미장마감 각 20mm이상]:
                              8평형/10평형/12평형/16평형/20평형/26평형/30평형
D타입:와이어판넬 현장가공[100mm 난연압축 스치로폼 + 양면매쉬 +  철근 + 내외벽 
                             각 30mm 특수몰탈미장]: 전국 찜질방 돔구조체
 
팬션,레져단지,복지시설,마을회관등을 돔 하우스로 일주일만에 건축을 할수 있습니다.
 
이외 다양한 형태(단층, 복층, 가로 & 세로 양방향확장, 등)의 설계가 가능하며,
최소 4평부터 최대 50평 이상까지 모든 평수로 건축이 가능합니다.

 

 

 
 
 

 



 



 

 

 

21세기형 주택... 80kg ‘스티로폼’으로 만든 돔 하우스

▲ 스티로폼(발포폴리스티렌)으로 만든 돔형 집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블로그와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돔형 집은 일본의 한 회사가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175mm의 방염 처리 및 강화된 스티로폼을 이용해 만든다.
기본형의 경우 높이 3.8m 너비 7.7m이며 건축 자재의 무게가 80kg에 불과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집을 세울 수 있다고 한다. 기본형의 가격이 3천만 원 선이다.
건설사에 따르면, 이 돔형 집이 21세기형인 이유 ‘항산화 처리’가 되어 있어 천식이나 아토피 등 새집 증후군 염려가 없으며 완전 밀폐형이라 에너지 효율이 높아 환경 보호에도 좋기 때문이다. 또 일반 단독 주택보다 지진에 강하고 무너지더라도 피해가 적다.
규슈 지방의 팜 랜드 리조트에는 480 채의 돔형 하우스가 큰 마을을 이루고 있다.
김화영 기자

“잠도 자고 휴식도 취해요” 소외된 이들을 위한 '이동식 카트 주택'

▲ 주위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으며 편안히 잠을 잘 수 있고, 비도 피할 수 있으며 물건을 옮기는 수단으로도 활용 가능한 '이동식 카트 주택'이 모습이다.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제품은 디자이너 배리 쉬한과 그레고르 팀린이 함께 만든 것으로 이름은 '쉘터 카트'.
쉬한과 팀린은 집이 없는 노숙자 및 폐품을 수집해 살아가는 도시 빈민을 위해 달려 쉘터 카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개폐식 지붕이 있어 비를 피할 수 있고, 4개의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에도 문제가 없다는 것. 또 이동식 주택을 운송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빈민들의 생계유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
부자들을 위한 최첨단 자동차 등 럭셔리 제품 개발의 홍수 속에서, 소수자를 위한 특별한 발명품을 만든 디자이너들의 정신 및 상상력이 놀랍다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반응.
(사진 : 노숙자 등 도시 빈민을 위해 만들어진 이동식 카트 주택) 정진수 기자

샤워, 부엌, 화장실이 하나로… ‘1 박스, 3 룸’ 가구 화제

여행지에서 숙소 잡는 일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간단하지 않다. 네덜란드의 건축 설계회사 KAW는 이런 불편을 해결할 획기적인(?) 기구를 내놓았다.
박스를 펴고 세우고 수도와 연결하면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방 3개가 생겨난다. 부엌과 화장실과 샤워실이 갖추어지는 것이다.
‘운박스’라는 이 가구는 이동이 편리하고 어떤 장소에서 빠른 시간 내에 ‘작은 집’으로 변신한다. 주차장 또는 사무실에 설치해도 좋다고 제작사는 설명한다. [joins 팝뉴스]

신개념의  돔하우스건축

저희  지오텍은  2002년  2월  조립식  GRP  돔  인  지오돔을  국내는  물론  세계최초로  출시하여  국내외  각종  건축  박람회에  참여하여  소비자께  선을  보였으며  국내에서는  금강산,  평창,제주도  등  관광레저  단지  곳곳에  시공하였으며  현재  개성  관광단지  개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오돔은  펜션대체  상품으로서  만이  아니라  캠프장,곤충사육장,간이창고,특수작물(단열이필요한시설)  농촌테마시설,교회  등  종교시설  및  수련시설  등으로  설치  운영되어왔습니다. 
저희는  국내  시장에  만족치  않고  해외로  진출  괌,  사이판,  몽골,  일본,  미국  등에  수출  하였으며  중동의  쿠웨이트  및  아제르바이잔에  합작  진출하여  세계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지오돔은  많은  개발을  거쳐  금년부터  다시  국내  생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개선된  지오돔을  간단하게  소개  드립니다. 
지오돔은  완벽한  단열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열전도율  0.032-0.04  kcal) 
어떤  기후에서도  완벽한  결로  방지  효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흡음재료를  사용하여  내부  울림  현상이  없습니다.  (  75%  이상) 
외부로부터의  차음  효과  도  완벽합니다. 
1일만에  내부  인테리어가  완성되어  더  이상  목공,미장,페인트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실내인테리어  마감재의  난연기능  이  더욱  강화  되었습니다 
황토,석고,숯  등  기능성  자재의  활용이  더욱  단순화  되었습니다.(1일  시공가능) 
기술개발  등을  통하여  더욱  경제적  가격으로  생산  되었습니다 
저희  지오돔은  8.5평,  15.8평,  23평,  30평  등  길이  방향  무한  확장형  입니다. 
홈페이지  (  http://  geodome.co.kr  )
Email  :  geodome21@hanmail.net 
tel  :  010-9033-0815    대표전화  :  070-8728-2119
www.geodome.co.kr  지오돔코리아  대표  최현수 

  포인트

● 연결하여 잇따라 증설가능
●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개성적인 주택 디자인
● 높은 천정이 있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안락한 공간
● 부엌, 목욕탕, 화장실 등으로도 사용가능
● 쾌적하고 건강에 좋은 전용 마루 난방 시스템 설치가능
● 다양한 옵션추가 가능

독특한 형태의 주택을 원하거나 적은 비용으로 집을 만들고 싶을때, 매우 적합한 건물입니다. 내진성이 뛰어나고, 재해 시에 쉽게 붕괴 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또 단열성과 보온성에 우수한 에너지 절약주택이기도 합니다.

주택		주택2		주택 세컨드하우스		별장
주택 · 세컨드 하우스 3 내부

  포인트

● 낮은 가격에 리조트 코티지를 실현가능
● 자연환경에 맞춰 독특하게 디자인가능
● 전용 유닛목욕탕 설치가능.
● 1명~6명까지 수용 가능한 숙박시설
● 장소따른 적합한 숙박시설로 제안가능
● 추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리조트

리조트와 숙박시설로 많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국립공원 아소에 건설된 「아소팜빌리지」(대자연테마파크「아소 팜 랜드」내) 480동의 돔 하우스가 세워져 있고, 낮은 비용으로 높은 가동률 보이고 있습니다. 돔 형태는 버섯,과일, 우주선등, 가지각색의 형태로 표현 가능합니다.
지역 특성에 맞게 여러 가지 디자인을 제안해 드립니다.

숙박 · 리조트 (1동) 【참고가격】		숙박 코테지1		숙박 코테지2		숙박 코테지3
숙박 코테지4		숙박 코테지5		숙박 코테지6		숙박 코테지7
팬션		리조트 배치 이미지1		리조트 배치 이미지2		리조트 배치 이미지야경
리조트 숙박시설1		리조트 숙박시설2		리조트 숙박시설 내부1		리조트 숙박시설 내부2
리조트 숙박시설 내부3 (후오우스)		3동 연계시설

반출
	돔하우스는 일반적으로 공장에서 직접 운반합니다. 하지만 운송회사를 통한 운반도 가능 합니다. 반입 전에 하역할 준비를 해주세요.

기초공사
	기초공사는 도면, 시공 메뉴얼에 따라서 조립 전에 해야 합니다. 조립이 순조롭게 진행 되도록 기초공사를 평평하게 수평이 되도록 시공합니다. 이 단계에서 급배수와 전기 배선의 시공을 마칩니다.

가조립
	우선, 중심에 지지대를 세우고, 기준이 되는 도어용 피스를 설치합니다. 2번째의 피스는 도어용 피스와 대칭이 되게 세우고, 3번째, 4번째는 첫번째(도어용 피스)와 2번째의 피스의 십자방향으로 세우는 순서로 피스를 설치합니다. 모든 피스를 설치해서 형태가 완성되면 단단히 본드로 고정시킵니다.

본조립(접착)
	본드를 모두 제거한 뒤 일단 10번째 피스를 제외한 도어피스 이외의 피스를 조금씩 옮겨서 접착제를 칠하고, 다시 볼트로 고정시킵니다. 욕탕이나 도어 같이 큰 부품은 본조립 전에 실내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밖에, 중앙 고정링과 환기구도 붙이고, 충격과 수분을 피하여 하루정도 건조시킵니다. 지지대는 외벽페인트를 마무리할 때까지 이 상태로 고정시켜 둡니다.

줄눈처리
	접착제의 건조상태를 확인한 후에 볼트를 제거하고, 정해진 순서에 따라서 줄눈처리를 합니다. 외벽, 내벽 성형 시에 생긴凹凸과 볼트의 구멍의 패인 곳도 메어주는 작업을 합니다.
건구설치
	건구를 정해진 위치에 피스로 고정하고 틈새를 caulking합니다. 톱라이트의 설치도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 caulking : 물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해 창문의 틈이나 이음새를 고무실리콘 등으로 메워 넣는 일
외벽공사
	기초조정을 규정횟수로 정해진 두께가 되도록 시공합니다. 건조시킨 후, 같은 방법으로 페인트칠을 합니다. 페인트가 마른 뒤 톱라이트 돔을 설치합니다.
완성
	그밖에 마루, 조명, 에어컨디셔널 등 여러 가지 사양에 맞게 시공을 하여 완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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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데식 돔

   
 달걀을 손으로 쥐어 깨뜨리려 해보면 알 수 있듯이, 둥근 모양은 압력에 강하다. 힘이 모든 부분에 골고루 분산되기 때문읻. 건물의 천장을 둥글 게 만든 것을 돔(dome)이라고 하는데, 이것 역시 위로부터의 압력에 강해 따로 기둥을 세우지 않아도 자체의 무게를 잘 견딘다. 따라서 돔은 기둥이 없는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체육관이나 전시장 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재료가 적게 들고 외부와 닿는 넓이가 작아 냉난방에 유리하다는 것도 돔의 장점이다.(그래서 돔 형태의 주택을 짓기도 한다.) 그러나 돔, 특히 큰 규모의 돔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철골을 짜맞추어 뼈대를 만들고 거기에 콘크리트나 유리 같은 다른 재료를 붙여야 하는데 철골을 어떤 형태로 짜맞추어야 할지가 문제가 된다. 지오데식 돔은,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뼈대를 짜맞추어 만든 돔을 말한다.

지오데식 돔의 예	돔이지만 지오데식 돔이 아닌 예

지오데식 돔은 어떻게 만드나?

정이십면체로부터 3단계 지오데식 구면을 만드는 방법

먼저 정이십면체에서 출발하여 각 모서리를 n등분하여 각 면을 n^2개의 정삼각형으로 나눈 뒤, 이도형을 '부풀려서' 모든 꼭지점이 입체의 중심에서 같은 거리에 오도록 하면 된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다면체를 'n단계 지오데식 구면' 이라고 한다. n이 짝수일 때는 이것을 칼로 반을 자르듯이하여 똑같은 두 개의 입체로 나눌 수 있는데, 이 각각을 'n단계 지오데식 돔' 이라고 한다.

지오데식 구면이나 지오데식 돔의 각 면은 정삼각형이 아니고, 모두 합동인 것도 아니다며, 모서리의 길이가 모두 같은 것도 아니고, 넓이가 같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구와 아주 가까운 다면체가 된다는 점, 그리고 모든 면이 삼각형이라는 점이다.

모든 면이 삼각형이면 왜 좋은가?
건축물의 뼈대가 되는 철골(빔)은 거의 모두 삼각형으로 짜맞춘다. 빌딩 같은 건물의 철골은 밖으로 나와 있지 않지만, 공사장에 가 보면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한강철교와 같은 일부 다리, 철도나 지하철 역의 지붕같은 것을 관찰해 보면, 삼각형으로 짜맞춘 구조물(트러스)을 볼 수 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삼각형의 모양은 세변의 길이만으로 완전히 정해진다. 따라서 세 개의 막대를 연결해 삼각형을 만들어 놓으면 변형이 일어날 수 없다. 반면, 사각형은 네 변의 길이가 모두 정해지더라도 다른 모양으로 '찌그러질' 수 있다. 따라서 삼각형 외에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에 큰 힘이 가해졌을 경우, 철골 자체가 휘거나 부러지지 않고도 전체적인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은 물론 건물이나 다리, 철도 역의 지붕 같은에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다. 지오데식 돔 역시 모든 면이 삼각형이기 때문에 매우 안정된 구조를 이룬다.

또한 지오데식 돔의 면이 모두 삼각형이라는 사실은 아마추어들이 지오데식 돔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삼각형은 변의 길이만으로 모양이 정해지기 때문에, 지오데식 돔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 모서리의 길이만을 계산해 정확한 길이의 막대(목재나 알루미늄 등)를, 이웃한 모서리와 연결되도록 계속 이어나가기만 하면 될 뿐, 그것들이 이루는 각도에는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쑤시개 같은 것을 정확한 길이로 잘라 놓을 수 있다면 그것들을 차른 차른 붙여 나가 지오데식 돔을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지오데식 돔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의 조형물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앞의 조형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의 천체관		엑스포 과학공원 자연생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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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오데식 돔

미국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 EPCOT에 있는 체험 전시관(Space Ship)

파리의 한 과학공원에 있는 지오데식 돔형 극장인데, 밝은 은색으로 되어 있어 맑은 날이면 돔의 표면에 푸른 하늘과 구름이 반사되곤 한다. 강철로 돔형의 뼈대를 만들고 그 위에 6,500개의 삼각형 거울을 덧씌워 미래적인 아름다움을 은유한 환상적인 분위기로 만든 것이다

워싱턴주의 타코마시의 타코마돔

새 이제 떠나거라 너의 하늘로 너 만의 자유로운 세상으로 새 이제 날아가라 너의 하늘로 너 만의 아프지 않는 세상으로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 아프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날아가라 내 생각 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언젠가는 널 반겨 줄 내 자릴 위해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 아프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날아가라 내 생각 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언젠가는 널 반겨 줄 내 자릴 위해 날아가라 우우우~우우우우~ 날아가라 내 생각 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새야  /  전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