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 화백은 여성으로써, 아내로써, 어머니로써, 며느리로써, 작가로써의 역할수행능력은 아름다운 작픔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feel ! 이 꽂힌 작품입니다. 감상자의 사유(思由)에 던져둔 작가의 회심작 입니다.
액자도, 액자의 프레임도 작품을 돋보이게 합니다.
고고함의 백장미와 자신만만의 검붉은 장미의 조화 작품의 배치도 조형예술입니다.
초대장에 올려진 작품은 열정과 생명을 작가는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둘 과 셋 온화하고 단란한함으로 완성된 가정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기쁨과 환희로 표현한 이 작품으로 작가의 마음을 읽고자 했습니다.
작가의 마음(기쁨과 환희)
방방곡곡 김지영 대표와 작가의 손잡음......
작품앞에서 어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화가를 친구로 둔 벗! 화가를 이웃으로 둔 두 남정네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품을 맛있게 감상하시는 벗을 둔 최화벡님! 늘 그자리에서 묵묵히 지켜온 아내와 어머니와 며느리의 그 자리는 강화의 도덕적 기운이 있었기에 돋보이고 빛이나고 아름다웠습니다. 신묘년 새헤애 복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