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진주인 여러분,
우리 카페가 2000년 3월 19일에 탄생하여, 이제 곧 10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가을 이후로, 오프라인 모임도 거의 중단되면서, 이런저런 여건들로 인해
카페 활동이 거의 전무했던 시기를 지금까지 거쳐왔습니다.
한창 우리 카페활동이 왕성하던 시절 20대였던 초창기 멤버들이 이제
거의 30대가 되었지만, 우리의 본질은 크게 변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ㅋㅋ
요즘도 간간히 신입 회원분들도 가입하고, 기존 회원분들도 조금씩 카페에 접속하는
횟수가 늘어나는 듯 한데, 이 쯤에서, 우리 카페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분의 의견을
한 번 들어보려고 합니다.
기존 회원분들께서도,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남은 기간동안 우리 카페의 재건을 위해
많은 의견들을 제시해 주시고,
가입하신 지 얼마 안되시고, 오프라인 모임에 한 번도 참석해 보시지 않은 분들께서도,
우리 카페에 바라는 점이든 뭐든.. 어떤 의견이든지 댓글로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위대한 진주인이라는 이 동호회에 함께 소속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우린 대단한 인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마 우리 카페 회원분들 중, 절반만 알아도, 진주시내에선 정말 인맥이 엄청날 테죠..
이런 우리 소중한 공간을 앞으로 더욱 바람직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꾸려 나갈 의견...
무엇이든 좋습니다.
댓글로, 많이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의견은 당분간 특별한 기한을 정해두지 않고, 일단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
첫댓글 제가 1등인가요^^ 제가 생각했을때에는 회원들끼리 공유할수도 있고, 공통된 관심사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페를 제가 둘러보니까 너무 오래된 자료가 많았구요. 사진같은경우는 엑빡으로 뜬것도 많더군요. 조금 업그래이드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음.. 그리고 한달에 한번이나 산행이나 낚시나 뭐 그런 정기적인 모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에서 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도 있듯이 눈에 자주 보이고 하면 마음도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저의 생각입니다~
정말 이른 아침에....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하루 일과를 몇 시에 시작하세요? ^^;
아.. 저요? 직장다녀서 7시 조금 넘어서 출근합니다^^ 어제 문자받은게 생각나서 생각하다가 바로 글남겼어요^^;
그래~ 뭐 그런걸 좀 만들어 보도록 해봐~ ㅋ 기존 회원들이야 다들 이제 가정사가 바쁘다 보니 많은 참여는 없겠지만, 예전처럼 정기적으로 한번 모이고, 좋은 곳 여행을 기획해 보면 거도 좋지 않을까 싶네? 다른 카페 보니깐 그렇게 하는 곳 많이 있더라구~^^ 한달에 한번 여행이나 산행할 장소 정해서 공지 올리고, 갈사람 신청 받고~^^ 뭐 그래 보는거도 좋지 않을까? ^^ 아~ 글구, 카페가 뭔가... old 한 느낌이 많은거 같아.. 하긴 우리가 그만큼 나이가 먹었다는 거겠지만 ㅠㅠ(슬프군...) 오프라인 모임에서 신입회원에게 카페를 맡겨 보는것도 좋을테고~ 이상 내 의견! 끝^^
old하긴 뭐가 ,,ㅋㅋ 그래도 다음카페에서 진주 관련 동호회 중에선 우리 카페가 연령대가 그나마 가장 양호(?)할 걸...ㅎㅎㅎ 아직 우린 어려...
음.... 음... 난 멀리 있는 관계로...-_ -;; 진주 가면 활동 자주 하께용..ㅎㅎ
저도 직장이 다른곳에 있어서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대요^^; 주말 정모하게되면 오세요~
가입하신 지 오래 되셨네요.. 멀리면 어디죠? 우리나라 그리 넓은 나라 아닌데...ㅎㅎ
내가 누군지 기억할라나 모르겠네...진주다시와서 모임어떻게되가나 둘러봐두 아무것두업던데 이제 다시시작한다면 나두 참석 ㅋㅋㅋ노땅이라구 놀리지만않으면 된다는;; 몃년이지나서 다들 어떻게변했는지두 궁금하네 .. 모임있으면 공지 띠워주길 아니면 전번둘테니 문자루..010-4561-5478 그때두 나이젤많았는데 지금두 모이면 젤루 많겠지??
형님 그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 당연히 기억하죠~ 조만간 재회를..ㅋㅋ
그제회가 언제가 될런지^^ 나두 빨리 동생들 만나보구싶어^^ 시간만정하면 나는 참석가능^^ 이번주 토요일은 안되구^^ 모두 추운날씨 감기조심들하시라구하구 동생두 감기조심혀^^ 모임때 보자
위대한 진주인 카페.. 저 에게는 많은 추억이 깃든 동호회라서 아직도 애착이 갑니다.. 비록 시간이 많이 흘러 관심도가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계속 들르긴 합니다.. 왜냐면..홀연단신으로 낯 선 이곳 진주에 정착해서 많이 외로워 할 때, 그 때 만난 위,진 회원님들 덕분에 좋은 시간 많이 보냈거든요.. 동갑내기 친구들과 그 외 많은 회원님들.. 연말이라 그런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때론 무쟈게 보고픈 친구도 있네요...ㅋㅋ 좀 더 활성화 될 위,진 카페를 기대 해 보며..
첫댓글 제가 1등인가요^^ 제가 생각했을때에는 회원들끼리 공유할수도 있고, 공통된 관심사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페를 제가 둘러보니까 너무 오래된 자료가 많았구요. 사진같은경우는 엑빡으로 뜬것도 많더군요. 조금 업그래이드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음.. 그리고 한달에 한번이나 산행이나 낚시나 뭐 그런 정기적인 모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에서 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도 있듯이 눈에 자주 보이고 하면 마음도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저의 생각입니다~
정말 이른 아침에....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하루 일과를 몇 시에 시작하세요? ^^;
아.. 저요? 직장다녀서 7시 조금 넘어서 출근합니다^^ 어제 문자받은게 생각나서 생각하다가 바로 글남겼어요^^;
그래~ 뭐 그런걸 좀 만들어 보도록 해봐~ ㅋ 기존 회원들이야 다들 이제 가정사가 바쁘다 보니 많은 참여는 없겠지만, 예전처럼 정기적으로 한번 모이고, 좋은 곳 여행을 기획해 보면 거도 좋지 않을까 싶네? 다른 카페 보니깐 그렇게 하는 곳 많이 있더라구~^^ 한달에 한번 여행이나 산행할 장소 정해서 공지 올리고, 갈사람 신청 받고~^^ 뭐 그래 보는거도 좋지 않을까? ^^ 아~ 글구, 카페가 뭔가... old 한 느낌이 많은거 같아.. 하긴 우리가 그만큼 나이가 먹었다는 거겠지만 ㅠㅠ(슬프군...) 오프라인 모임에서 신입회원에게 카페를 맡겨 보는것도 좋을테고~ 이상 내 의견! 끝^^
old하긴 뭐가 ,,ㅋㅋ 그래도 다음카페에서 진주 관련 동호회 중에선 우리 카페가 연령대가 그나마 가장 양호(?)할 걸...ㅎㅎㅎ 아직 우린 어려...
음.... 음... 난 멀리 있는 관계로...-_ -;; 진주 가면 활동 자주 하께용..ㅎㅎ
저도 직장이 다른곳에 있어서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대요^^; 주말 정모하게되면 오세요~
가입하신 지 오래 되셨네요.. 멀리면 어디죠? 우리나라 그리 넓은 나라 아닌데...ㅎㅎ
내가 누군지 기억할라나 모르겠네...진주다시와서 모임어떻게되가나 둘러봐두 아무것두업던데 이제 다시시작한다면 나두 참석 ㅋㅋㅋ노땅이라구 놀리지만않으면 된다는;; 몃년이지나서 다들 어떻게변했는지두 궁금하네 .. 모임있으면 공지 띠워주길 아니면 전번둘테니 문자루..010-4561-5478 그때두 나이젤많았는데 지금두 모이면 젤루 많겠지??
형님 그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 당연히 기억하죠~ 조만간 재회를..ㅋㅋ
그제회가 언제가 될런지^^ 나두 빨리 동생들 만나보구싶어^^ 시간만정하면 나는 참석가능^^ 이번주 토요일은 안되구^^ 모두 추운날씨 감기조심들하시라구하구 동생두 감기조심혀^^ 모임때 보자
위대한 진주인 카페.. 저 에게는 많은 추억이 깃든 동호회라서 아직도 애착이 갑니다.. 비록 시간이 많이 흘러 관심도가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계속 들르긴 합니다.. 왜냐면..홀연단신으로 낯 선 이곳 진주에 정착해서 많이 외로워 할 때, 그 때 만난 위,진 회원님들 덕분에 좋은 시간 많이 보냈거든요.. 동갑내기 친구들과 그 외 많은 회원님들.. 연말이라 그런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때론 무쟈게 보고픈 친구도 있네요...ㅋㅋ 좀 더 활성화 될 위,진 카페를 기대 해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