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 카페로 가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여기다가 쓰는 게 또 도리고 하니까, 어차피 읽을 분이야 많이 없겠지만서도 몇 자 남겨 봅니다. 책임감 없이 오랜 시간 지내 온 것에 대하여는 더 드릴 말씀 없이 사과를 드리는 바이지만 개인적인 일로 비난을 사고 싶지는 않네요. 이해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구차한 사정이나마 듣기 싫으시다면 비판 아닌 비난은 말아 주세요. 저 또한 사람이기에 일일이 내색할 순 없어도 상처 많이 받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부분에 대하여는 비난 받아 마땅하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 곳에 다녔던 흔적들로 (물론 이해 받기 힘든 것도 인정합니다.) 비난은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임의로 최종방문일 정렬과 최다 게시물 순으로 정렬해 상위에 있던 예닐곱 분께 운영자 권한을 드렸습니다.
필요하신 정보 있으시면 가져다 쓰시고 늘 그래 오셨듯 혹시라도 필요하시다면 카페를 자체적으로 운영해 가셔도 됩니다.
앞으로는 제가 일절 개입할 일 없으므로 이만 물러갑니다.
운영 권한을 원하지 않으시거나 다른 분께 또 필요하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읽고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요.
첫댓글 즐거운 명절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