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유용한 EM발효액 만드는 방법
(1) 당밀로 EM 발효액 만들기
① 페트병(2L짜리) + 쌀뜨물(페트병의 80~90%) + EM(쌀뜨물의 1~5%) + 당밀(EM의 양과 동일) +
천일염(1ts)
[쌀뜨물 1.8L + EM 25cc + 당밀 20cc + 천일염 1ts]
② 페트병에 쌀뜨물 + EM 원액 + 당밀을 넣고
③ 뚜껑을 꼭 닫은 후 내용물을 잘 섞어서 따뜻한 곳(25-40도)에 보관.
④ 일주일에 2번 정도 뚜껑을 비틀어서 피식 소리만 나면서 가스가 빠지도록 해주어야 한다.
(2) 설탕으로 EM 발효액 만들기
① 페트병(2L짜리) + 쌀뜨물(페트병의 80~90%) + EM(쌀뜨물의 1~5%) + 설탕 + 천일염(1ts)
[쌀뜨물 1.8L + EM 25cc + 설탕 2Ts + 천일염 1ts]
② 페트병에 쌀뜨물 + EM 원액 + 설탕가루 + 천일염을 넣고
③ 뚜껑을 꼭 닫은 후 내용물을 잘 섞어서 따뜻한 곳(25-40도)에 보관하면 된다.
④ 일주일에 2번 정도 뚜껑을 비틀어 피~식 소리만 나도록 해서 가스가 빠지도록 해준다.
⑤ 7~10일 정도면 EM 발효가 완성된다.
설탕으로 발효시키면 시큼하면서 쌀 막걸리 냄새가 난다. (PH 3.5의 상태)
기타 EM발효액 사용처
(1) 주방세제에 EM 발효액을 섞어서 사용하기.
○ (세제 : EM 발효액 = 4 : 1)의 비율로 섞어서 사용.
○ 세제에 10%의 EM을 넣어 주면 액체세제로 인한 수질오염을 막는데 기여할 수 있다.
○ 거품은 적게 나지만 깨끗하게 설겆이가 되고, 세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EM 발효액을 넣었어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2) 샤워젤, 바디크렌저, 샴푸, 린스에 EM 발효액을 섞어서 사용하기.
○ 생각보다 거품도 잘 나면서, 헹굴때는 거품이 쉽게 없어진다.
○ 보습 및 청결을 유지하면서 세제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다.
○ 10%의 EM 발효액을 넣어 주면 수질오염을 막을 수 있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3) 채소, 과일을 씻을 때
EM 발효액을 10배 정도로 희석한 물에 10분 가량 담갔다가 씻으면 채소나 과일에 붇어 있는 잔류농약 등의
독성을 중화시켜 주고, 대장균과 일반세균이 현저히 감소하고, 항산화물질의 영향으로 신선함이 오래간다.
(4) 설거지할 때
도마 : 키친용 종이에 EM 발효 원액을 뿌려 도마위에 덮어서 하룻밤 놔둔다.
○ 행주, 도마, 칼등을 100배 희석한 물을 뿌려 주거나 헹궈주면 균과 냄새가 사라진다.
○ 기름기 있는 식기류는 밀가루나 옥수수전분으로 닦은 후에, 일반 식기류는 물에 헹궈서 EM을 100배
희석한 물에 담았다가 씻으면 대장균과 일반세균이 현저히 감소한다.
○ 가스렌지 : 가스렌지와 가스렌지주위의 기름때는 키친용 종이에 원액을 뿌린 후 하룻밤 붙여 둔다.
○ 전자렌지, 스테인레스냄비, 후드, 식탁, 찬장문등에 100배 희석한 용액을 뿌리고 닦아 주면 좋다.
(5) 변기, 화장실 배수구, 씽크대 배수구의 악취제거
○ EM 원액을 머그컵으로 1컵이상을 배수구에 부어 3~4시간 고여 있도록 한 후에 물을 부어준다.
○ 매일 1번씩 EM 원액을 부어 주면 물 때가 없어지고, 하수관의 검은 곰팡이가 없어지고,
음식물 찌꺼기로 인한 악취와 수질 오염을 해결할 수 있다.
○ 아파트, 주택의 약 1~10% 정도의 가구가 EM을 사용하면 1~2개월 내에 아파트의 정화조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정화조의 수질이 좋아진다.
[자료 출처]엄마가 EM발효액을 사용하는곳
첫댓글 좋은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선방에서도 사용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