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충성교회를 사임하고 제천에 성령충만교회를 개척한지도 벌써 일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2년 동안 젊은 신우들과 함께 하였는지 군인정신으로 개척합니다. 일반 성도를 만나도 군대식으로 말이 나올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제천에 오시거들랑 010-6431-5004로 연락해 주십시요. 지금 저는 제천과 영월군 남면 문곡리에 큰 송어장이 있는데 이 송어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송어장입니다. 용천수로 뻗쳐나오는 깨끗한 물로 송어를 기르면서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에서 아주 맛있는 송어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송어장과 음식점은 저희 교회에 나오시는 장로님이 경영하시는 곳입니다. 장로님은 큰 꿈을 갖고 이곳에 수만평의 부지를 마련하여 기독교 박물관과 기독교인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금요일날 왔다고 쉬고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안식할 수 있도록 팬션과 치유센터를 세울 꿈을 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벌써 3천여 평은 마련해 놓았고, 나머지의 땅도 기도 중에 있습니다. 2006년도에 군종병으로 봉사하며 열심히 기도하던 옥경철님은 이름있는 대학원에서 신소재개발학과에 적을 두고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많은 우리 신우들이 목사님이 되셔서 성공적인 목회를 하시고 있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김요한 목사는 미국 유학을 마치고 제주도 어느 큰 교회에서 부목으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저의 메일주소는 ykr0331@hitel.net 입니다. 충성교회를 거쳐간 분들의 많은 연락바라며, 기도제목이 있으면 메일로 연락하셔서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부부가 간절하고 진실한 마음을 갖고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부부에게 많은 은사를 주신 것 아시죠?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 편지를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6월 18일 류연관 목사 올림
첫댓글 목사님~~ 항상 마음은 목사님과 사모님을 생각하면서도 찾아뵙기가 쉽지 않네요.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