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수련원에서 귀가길에 봉화산사 송준스님을 뵈러 봉화 춘양면으로 가면서 울진을 거쳐 영양군으로 넘어가는데 이렇게 고바위 구비구비길을 넘기는 처음이었다 해수면과 비슷한 고지에서 해발 1000미터 산을 차로 올라가는데 정상에 구주봉이란 곳에 가보니 작은 장가계모습이 펼쳐졌다 경상북도는 강원도이상의 심산유곡이었다
봉화 춘양면에 소재한 보광사 송준주지스님 카스친구로 첫만남이었는데 너무나 고우시고 맑은 향기를 가지고 계셨다 하지만 깊은 공부와 수행으로 주지의 소임을 맡고 계신 청정비구니 스님이셨다
첫댓글 언제나 항상 오가는길 안전운전 하시어
많은 어르신들께 웃움과 기쁨을 오랫토록 전파해해주세용^^
네에 늘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열심히 오래도록 이웃을 위해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