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LT는 Seoul National University Language Test의 약자로,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개발하여 TEPS 관리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시험입니다. 현재, SNULT 외국어 시험은 7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독일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벽한 보안 속에서 해당 언어의 박사 학위를 소지한 연구원, 원어민, 교수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출제와 검토 후 녹음과 인쇄를 거쳐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0여 년 간의 시험 데이터와 성과를 바탕으로 한 신뢰도와 타당도가 매우 높은 시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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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은 1963년 '어학연구소'로 설치된 이래 그 동안 국가 공인 언어능력 측정기관으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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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계적인 언어연구 전문기관으로서 서울대학교와 대한민국의 국제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또한 한국의 최고 전문 언어연구 센터로서 공신력 있는 언어능력 측정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1967년 교육부가 언어능력 측정기관으로 공인한 이래 정부기관, 공공단체, 대학, 은행 및 일반기업체의 의뢰를 받아 인사고과, 해외 파견 요원 선발, 장학생 선발 등의 목적을 위해 수험자의 외국어 능력을 측정하여 온 공신력 있는 기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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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1일부로 SNULT의 시행기관이 TEPS 관리위원회로 변경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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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LT를 시행하는 TEPS관리위원회는 민간자격 국가공인시험인 TEPS와 TOP, TWP를 시행하는 외국어 능력평가 전문기관이며, SNULT는 정부, 공공단체, 은행 및 일반기업의 의뢰를 받아 해외 파견 요원이나 유학생에게 영어, 일본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능력을 측정합니다. 한국인을 위한 최적의 영어평가시험인 TEPS를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기관으로 SNULT의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시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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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LT 문항 구성 - 모든 언어 공통 |
☞SNULT의 청해는 지문과 문제를 두 번 들려드립니다. (선택지는 1회 들려드립니다) ☞SNULT의 청해는 듣기로만 평가되며 문제지에 내용이 인쇄되지 않습니다. |
영역 |
영어영역별내용 |
문항수 |
시간 |
청해 |
Part Ⅰ : 질의응답 (문장 하나를 듣고 이어질 대화 고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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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
Part Ⅱ : 짧은 대화 (3개 문장의 대화를 듣고 이어질 대화 고르기) |
15 |
Part Ⅲ : 긴 대화 (6~8개 문장의 대화를 듣고 질문에 답 고르기) |
10 |
Part Ⅳ : 설명문 (단문의 내용을 듣고 질문에 해당하는 답 고르기) |
10 |
독해 |
Part Ⅰ : 문법적 지식을 묻는 문제 |
10 |
50분 |
Part Ⅱ : 어휘적 지식을 묻는 문제 |
10 |
Part Ⅲ : 빈 칸 넣기 (지문 읽고 빈 칸에 들어갈 내용 고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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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Ⅳ : 내용 이해 (지문 읽고 질문에 가장 적절한 내용 고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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