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어떻게 준비 하시나요?
보통은 지인이나 주위의 권유로 보험을 접하게 됩니다.
어떤 경로로 가입을 하든 관계는 없으나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보장은 설계사가 아니라 상품의 "약관"이 보장 기준이라는 것 입니다.
물론 가입 당시 약관을 보기 어려우며 설계사의 말만 믿고 가입을 하는 구조라는 것도 단점입니다.
생명보험, 손해보험에 TM과 홈 쇼핑까지 가끔 회사를 방문하며 무료 재무 상담을 한다며 보험을 권하고 있으니 일반인이 이를 구분하기 쉬운 일은 아닙니다.
보험이 어려운 것은 설걔사마다 본인이 취급하는 상품에 제일 좋다고 하고, 본인 판매 상품이 안 되면 전 보험사가 안 되며, 본인 회사가 되면 자기네만 있는 것같이 설명하는 것도 한 몫합니다.
가끔 보장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고, 브랜드 이미지나 재무 건정성을 이야기하는 설계사도 있습니다.
회사를 보지 말고 보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보상이 빠르다는 말로 계약을 유도하는 설계사도 있습니다.
가입 시 고지만 잘 하시면 되고요. 보험 청구 시 바쁘다는 말만 안하면 문제 없습니다.
보험 건전성은 "금융 감독원"의 감독아래 운영이 되기 때문에 가입자의 피해 문제는 없습니다.
제발 부탁 입니다.
보험은 월 10만원이면 총 2.400만원짜리 상품으로 장만하는 것입니다.
카페 상담 중에 10명의 상담을 받으면 9명은 가입 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도 모르고
무슨 보장이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좋다는 말만 듣고 준비를 한 경우가 많습니다.
"좋다고 하니까",...... 자 사 상품을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 바보 설계사는 없습니다.
본인이 취급하는 상품의 긍지가 있어야 영업을 하지만 그 만큼 교육도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다른 2.400만원짜리 상품을 구입한다면 지금과 같은 말을 하실까요?
가입 당시 상품과 다른 설명한 설계사만 믿고 가입 했다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언제 그랬냐는 식이며 보험사에 이야기를 하면 나 몰라라하며 가입 당시 서명한 양식을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가입 후 어느 누구도 내 편이 없습니다.
보험은 단순 기호 상품이 아닙니다.
나와 가족을 위한 상품이며 원치 않은 위험으로그 동안 수고하여 모은 재산 손실을 최소화 하려고 장만하는 상품입니다.
납입 기간은 보통 20년 납 입니다.
손해보험으로 적립금을 많은 넣지 않는 이상 큰 금액은 아니지만 보통 생명보험으로
변액 유니버셜 http://cafe.naver.com/wbbohum/84014
이 상품이 종신 보장에 연금, 중도인출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지만 설계사 말과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 보세요.
CI보험 http://cafe.naver.com/wbbohum/32
동영상과 우측 첨부 파일을 보시면 가입 시 설계사 말과 얼마나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신보험 http://cafe.naver.com/wbbohum/85239
종신보험이 설계사들에게 효자 상품 이지만 가입자에는 혹이 되는 상품입니다.
비싼 가입금액으로 준비하신 분들은 납입 중간에 맞 벌이에서 외 벌이가 되고요.
결혼 ==> 배우자 보험 ==> 자녀[육아/보험] ==> 내집 마련[주택 청약] ==> 자동차 구입[활부금]
==> 자녀 교육[사 교육비],.............
각자 모습에 따라 순서가 다를 수 있고 또 다른 지출이 있으리라 봅니다.
나이에 따라 지출의 모양이 있지만 3~4월에는 결혼도 많고 주위 어르신 분들이 사망이 많은 달 입니다.
이 또한 경조사비로 지출에 대한 부담도 무시 못 하지요.
이렇듯이 월 지출이 달라지면서 부담이 되어 유지에 어려움으로 해약 하기는 아깝고 유지 하자니 가계부담이 되어 주 계약을 낮추고 유지를 하려고 하거나 원금 될때까지만 유지를 할까하며 마음 고생 하는 분 들 많이 보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위 상품은 10년 유지율이 터무니 없이 낮으며 20년 납이면 240회차를 보험사에서 양호 계약의 기준은 13회차로 보는 것 자체도 보험을 만기까지 유지하게 만든 상품인지 중도에 해지를 하게 만든 상품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목적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보험은 불필요한 장기지출로 이어집니다.
제발 부탁 입니다.
보험은 저축도 아니며, "재테크"도 아닙니다.
보험으로 황금 오리 알을 만들어 줄 것 처럼 이야기하지만, 그 설계사와 회사가 먼저 황금 오리 알을 만들 것 입니다.
그런데 매년 보험사 주주 주식 배당 잔치를 하지만 설계사는 매달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일부 보도되는 "보험 왕"은 여왕벌이라고 보면 되고요.
보험사에서는 한 영웅(보험 왕)을 모두 가능한 것 같이 교육을 시키지만 모두 꿈만 꾸다가 보험사에 이용당하는 현실도 있습니다.
설계사도 실현 불가능한 꿈을 품은 상태에서 가입자를 만나 현실 불가능한 말만 하면서 계약을 유도합니다.
그 말을 들은 가입자도 큰 꿈을 꾸고 가입 했지만 그 꿈의 현실은 "혹"이 되어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험은 체면 유지비가 아닙니다.
같은 보험이면,.......... 아는 사람에게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상담 시 자세하게 물어 보자니,.. 따지는 것 같고.
그래도 보험을 한다해서 물어 봤는데 곧 계약 할 것 처럼 들이 데서 거절하자니,...
싼 것 하나 들어 준적은 없는지요? 240회 납입 입니다.
그 후 가입은 했는데, 유지 하기도 마음에 걸리고, 해지 하자니,.......
상대방에게 피해나 가지 않을까 고민을 하면서 보장이 아닌 짐을 들고 있지는 않나요?
아는 사람이라 다시 물어 볼 수도 없고 "콜 쎈타"로 전화하면 바로 해당 설계사로 연락이 되어
슬그머니 지식인에 질문을 해서 가입 상품을 알아보는 가입을 왜? 하는 것 인지요.
그 뿐인가요? 나중에 아파서 보상이 되는지 까지 다른 곳에 문의를 하지요.
요즘은 변액 유니버셜종신보험의 피해가 많습니다.
연금도 아닌 상품을 가지고 "연금 전환"을 거론하며 연금처럼 판매를 합니다.
이유는 순수 연금과 유니버셜종신과 설계사 수수료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 상품은 일반 종신에 유니버셜 기능을 추가한 상품입니다.
주 목적은 종신보장이며 유니버셜은 옵션입니다.
앞에 유니버셜 기능에 대하여 설명을 했으니 그 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회원님도 부모님이 계시죠?
계시다면 건강하게 오래 살아 계시는 것이 좋겠어요?
아니면 빨리 사망 하셔서 사망금 1억을 물려 받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전자에 속하는 분이 정상 이죠. 지금 자라고 있는 자녀도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그러면 사망금을 종신으로 준비할 이유는 없습니다.
사망 시 고액의 상품을 준비 했다면 자녀가 고등학교 & 대학에 갈 쯤 푸념을 하지요.
죽어서 나오는 돈 내가 왜? 지금까지 이 생고생을 했는지 모른다고 하지요.
가장으로 조기 유고 시 사망금은 있어야 한다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준비를 굳이 비싼 종신으로
준비 할 이유가 없다는 것 입니다.
자녀가 교육을 마치고 사회적 독립 시기까지만 준비를 하면 금액도 저렴하고요.
그 외 금액으로 저축이나 다른 기회 비용으로 사용을 하는 것이 합리적 입니다.
유니버셜의 기능으로 종신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것 보험사 주주를 위한 선택이니 이 기능을 이용한 유니버셜은 가입하지 마세요.
아~~ 이 상품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할 그 때에 보는 원금 손실을 가입자 몫입니다.
잘못 된 보험 가입으로 500~1.000원의 원금 손실을 보는 분들이 허다 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손실보다 그 돈을 다른 곳에 투자를 못하여 소득을 못 보았다는 것도 큽니다.
100년도 못 살면서 천년을 살 것 처럼 살아가는 인생이 보험 납입 20년을 예상 못 하죠.
제발 부탁 입니다.
제1의 보장은 보험이 아닙니다.
건강 관리와 저축 입니다.
저축 할 돈 없이 보험을 준비 했다면 잘못 되었고요,
매 달 통장에서 빠져 나가는 보험료 때문에 저축을 못 한다면 잘못 되었고요.
또 중간에 건강 검진으로 건강 관리를 하시고요.
요즘은 1년에 1회는 스케링도 보험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치아 관리도 꼭 하시고요.
자녀에게 종신 사망을 물려 주는 것보다 자녀 치아를 관리해 주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제발 부탁 입니다.
보험 준비 전에 여유를 가지고 꼭! 비교 가입 후 신중하게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보험료 오른다는 말"과 "이번에 새로나온 좋은 상품"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어떻게 수고하여 모은 돈인데요.
수고한 만큼 효과적인 상품을 가입하여 장기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m(__)m
설계사는 지인을 상대로 불완전 판매하여도 보험사는 나 몰라라하고 그 설계사가 그만 두면 잔여 수당을 중단하고 지인이 그만 두면 보험을 해약하고 해약을 하면 해약 환급금은 터무니 없이 낮고,..
보험사는 새로운 설계사를 모집하고 또 불완전 판매하고,... 기존 설계사에게 판매도 강요하지만 설계사를 모집하는 것도 강요를 합니다.
보험사는 상품 판매로 보는 수입보다 불완전 판매로 설계사 수당 끝까지 안 주고요. 가입자 가 해약 하면 원금 이하로 돌려 주며 챙기는 수익이 더 커보입니다.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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