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만년필과 스마트폰
제 20대 대통령 예비후보 동근 양성기
손자가 할머니한테 물어 봅니다.
’아니 옛날에는 손으로 직접 빨래를 하셨다고요?’
’그럼 우리 때는 세탁기가 없었단다.
손으로 직접 빨래를 문지르고 방망이로 두드리고,
겨울철에도 찬물에 빨래를 하나씩 다 빨았단다.’
’겨울철에는 얼마나 추우셨을까요?
그래서 할머니 손이 이렇게 주름이 많이 생기셨구나!’
손자가 할머니 손을 꼭 잡으면서 손가락을 마사지 해줍니다.
머지않았습니다.
미래의 손자들이 할아버지에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할아버지, 옛날에는 할아버지도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여행도 다니시고 일도 하러다니셨어요?’
’그럼 옛날에는 그 먼 거리를 몇 시간씩 운전하고 다녔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피곤하고 그러면 졸리기도 하고’
정말 할아버지 할머니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지금이야 자동차도 컴퓨터가 알아서 운전하고 다니지만
그때는 도로도 지그재그로 꾸불꾸불하고 사고도 많이 나고
자동차 사고로 죽거나 부상당해서 장애인이 된 사람들이 많았지.
오늘은 최초의 필기도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돌이나 나무로 땅에다 바위에다 그림을 그리고
또 어떤 형태의 문자를 사용했겠지만 붓이라는 도구가 있었죠.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면서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어내고요.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최고의 선물이 바로 만년필
그 유명한 Parker 만년필이 생각이 납니다.
만년필이 나오기 훨씬 전에는 잉크병에 잉크를 담아서
사용하다가 자칫 잉크를 그대로 바닥에 쏟기도 하고
그래서 잉크가 엎질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잉크병에
스펀지를 넣고 펜에 조금씩 묻혀서 글씨를 적던 시절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세월이 흘러 이제는
스마트폰 시대에 걸맞게 아예 볼펜도 사라진 것 같습니다.
연필로 꼬박꼬박 선생님 말씀과 칠판에 적힌 글들을
노트에 옮겨 적던 그 시절에는 글씨도 잘 썼는데
어찌 이제는 글자가 종이에 똑바로 적히지 못하고
아주 엉망으로 글자가 비뚤어지는 현상이 나올까요?
연필도 정성으로 깎아서 필통에 넣고 가방도 챙기고
이쁜 꾸움을 꾸면서 다음날 학교에 갔던 그 추억들
글씨를 잘 쓴다고 학급일지를 맡아서 적던 중학생 시절
할머니의 지극 정성이 하늘에 닳았나 봅니다.
미래의 얘기가 또 흘러나옵니다.
지금은 정당이 하나도 없이 사라졌지만
그때 당시에는 정치에는 정당도 있었습니다.
민주주의라는 미영아래 편 가르기로 일관하는 정당 조직들
서로가 자기들만 잘났다고 싸움만 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래서 오직 자기 당원들끼리만 뭉치고
상대 당은 무조건 나쁜 놈이라고 적대시하던 그 시절이
백성들은 화병으로 쓰러지던지 말던지 상관 하지 않던
그래서 선거 때 한 번은 이쪽 당 찍어주니
형편없는 정치를 하니, 다음 선거에는 다른 당 찍어주면
도로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처럼, 정치는 매 번 마찬가지
그러니 죽어라고 고생하는 것은 순진한 백성들 뿐
죽어라 일만 하다가 불행이 겹쳐서 골병이 들고 마는 인생
왜 백성들은 그야말로 바보처럼 생각이 없을까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면서 매번 실수만을 되풀이할까요?
민주주의 제도가 잘못 되어 있는 불공평 비양심 주의였지요.
브라운관 모니터를 아직도 고집하고 사용하는 것처럼
지금은 공중에 가상 화면으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회사명만 다른 것으로 이리저리 바꿔봐야 소용없는 것
자꾸 변경해야 구식은 여전히 구식일 뿐인데 백성들 수준이?
책상에 반쪽을 다 차지했던 브라운관(CRT) 모니터
그것을 아직도 사용하겠다는 사람들이 바로 대한민국 의식 수준
지금 세상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그런 것을 고집하고
구식 프레임에 갇혀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시스템 하나를 바꾸면 되는데, 무슨 정당이 필요합니까?
정신이 올바르게 형성된 지도자 한 명이면 세상이 바뀌는데
이렇게 가다간 부채에 시달려 아무 것도 못하고 세상 하직하겠죠!
이런 썩어빠진 정치로 언제 선진국 반열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그림 같은 영상으로 반전의 시스템, 명품을 만드는 장인처럼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감성으로 만들어가는 예술정치
이런 시스템 속에서 영광스런 지혜와 막강 파워와 부를
태어나는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다시 태어나야합니다.
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가는 일이 있더라도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서 아무 것도 못하고 주춤거리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현실을 보면 미래가 없어 보입니다.
백성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고 있는 후보들
그런 후보가 무슨 지도자 자격이 있으며
백성들을 어찌 먹여 살릴 수 있단 말입니까?
과거 프레임에 갇혀 보복이나 하고 있으면 뭐가 좋아집니까?
아직도 하늘이 내 머리 위에만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 참 어찌 이해시키고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사는 백성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하루라도 빨리 구태의연한 정치를 버려야합니다.
한반도는 반드시 2024년 하나가 되는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민족이 사는 길 뿐만 아니라 지구별이 존재하는 이유가 됩니다.
우주최강 한반도로 가는 길에 통일과 예술주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