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천안봉명동성당
 
 
 
카페 게시글
묵상글 나눔 성 금요일 십자가의 길 -나는 십자가입니다.
본당신부 추천 1 조회 228 24.03.29 15: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29 21:55

    첫댓글 저도 십자가이기를... 저도 생명나무이기를... 아멘...

  • 24.04.01 20:19

    아하~십자나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니... 동화책 을 보는 것 처럼 14처의 십자나무의 마음을 느꼈던 십자가의길 이였습니다.
    예수님의 피와.뼈와 체온을 온전히 느낀 십자나무의 거칠은 속성안에 온유함을 가슴에 다아봅니다.

  • 24.04.02 17:34

    아멘!

    신선함과 울림이 있는 십자가의 길입니다...

  • 작성자 24.04.03 08:01

    수난감실 성체조배를 새벽 3시에 한 다음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넘어서까지
    묵상하고 작성한 십자가의 길입니다.
    물론 한 달 전부터
    "나는 십자가입니다"로 십자가의 길 기도문을 작성하려고
    생각과 상상과 묵상은 계속 해 왔었습니다.
    묵상글을 작성하면서 울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저 나름대로도 주님의 십자가 측면에서
    주님과 하나될 수 있었던 은총의 시간이었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주님 수난에 동참하는 은총을 받고 누릴 수 있기를 빕니다.

  • 24.09.30 12:31

    1처
    나는 십자가입니다.. .
    나를 정성스레 깎을때 나는 임금의 의자라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형틀이라니요?

    다시 또
    "나는 십자가입니다"를 읽어보고싶어서 다시 들어와봅니다.

    새삼 다시 읽어보고 생각할 수 있는기회가 될수있게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세상에 입맞춤하노라~" 는 문구
    처럼 문뜩문뜩생각이 납니다.

    "예수가 나를 짊어집니다
    ...나를 만지는 손길에 알게되었습니다."
    .
    .
    나를 만든이가 나에게서 죽게생겼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