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진리]증산도의 주요가르침은 무엇인가요?
증산도의 가르침은 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입니다.
증산도의 원시반본은 시원을 찾아서 뿌리로 돌아가라는 말입니다.
만물은 뿌리로부터 생겨나 뿌리로부터 멀어지면서 생명력이 줄어들고 죽는 것입니다.
한그루 나무를 보더라도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을 잘 받으면 틈실한 열매를 맺지만
뿌리기운이 약하면 열매도 작고 병들게 됩니다.
나의 뿌리는 누구일까요?
각 개인의 뿌리는 조상이 되고 각 민족의 뿌리는 민족의 시조가 있습니다.
나의 아버지 어머니, 더 올라가면 할아버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고조할아버지 고조할머니가 계십니다. 나의 조상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고 조상님께 제사를 반드시 지내야 합니다. 제사를 지내는 것은 조상님을 모시는 한민족의 문화입니다. 제사를 안지내는 민족에게 오히려 조상님을 모시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와 조상인 각 개인의 조물주 하나님에 해당합니다. 만약 부모조상이 없다면 내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모 조상을 조물주 하나님으로 모시고 절을 하는 것은 당연한 문화입니다.
증산도에서는 조상을 안모시거나 남의 조상을 꿔다 모시는 것을 환부역조라고 말합니다. 환부역조는 아버지를 바꾸고 조상을 바꾼다는 말입니다. 내가 김씨 자손인데 김씨 조상을 안모시고 박씨 조상을 모신다면 얼빠진 인간이죠. 그걸 환부역조라고 합니다.
환부역조하는 인간은 가을개벽기에 다 죽는다는 상제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뿌리를 부정하는 인간은 죽어 마땅하다는 거죠. 자연법칙으로 보더라고 뿌리기운을 못받으면 죽게 되는 게 당연한 이치입니다.
민족에게도 각 민족마다 민족의 시조가 있습니다. 민족마다 국가마다 시조가 다릅니다.
한민족에게는 환인, 환웅, 단군이 있습니다. 중국에는 반고가 있습니다. 일본에는 아마데라스오미가미가 있습니다. 유대민족에게는 여호와가 있습니다.
각 민족은 민족마다 고유한 민족성이 있고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지구촌 시대에 외국 사람들을 만나면 자국의 문화를 역사를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일본도 영국도 독일도 자국의 역사를 말하는데 한국사람이 만약 자신의 민족문화에 할말이 없고 아는 것이 없다면 국제화 시대에 열등한 사람이죠.
나를 알고 남을 알아야지. 남은 아는데 나를 모른다면 그건 바보에 해당하죠.
지금 한국인 중에도 남의 나라 역사는 줄줄 말하면서 정작 한국의 9천년 역사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민족마다 고유한 문화를 사랑하고 지켜야 하고 민족의 뿌리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한민족의 뿌리는 7대 환인, 18대 환웅, 47대 단군입니다. 한민족의 역사는 반만년이 아니라 9천년이 넘습니다. 단군이 1명이 아니라 47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부끄러운 현실이죠.
그리고 그 민족은 자신의 민족뿌리를 제대로 모셔야 합니다. 유대민족은 자신들의 뿌리인 여호와를 모셔야 하고 중국인들은 자신의 뿌리인 반고를 모셔야 하고 한국인들은 단군을 모셔야 합니다. 만약 유대인이 여호와를 안모시고 단군을 모신다면 환부역조하는 인간이죠. 마찬가지로 한국인이 단군을 안모시고 여호와를 모신다면 역시 환부역조하는 인간인 거죠
환부역조하는 인간은 가을개벽기에 천지의 심판을 받아 죽어 없어지는 거죠
민족의 뿌리를 부정하면 환부역조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한민족의 뿌리역사를 알려주는 책이 환단고기입니다. 환단고기에는 환인, 환웅, 단군의 역사가 아주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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