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시 기본자세
1. 치료중 무리한 운동과 과로는 금물입니다.
몸이 피곤하게 되면 자연 치유력도 떨어집니다. 치료 중에는 과로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오래
앉아있거나 힘든 일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절대 들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허리에 부담을 주는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디스크는 많이
앉아 있을 때가 제일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주 서서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과다한 음식섭취와 음주생활을 절제해야 합니다.
과다한 음식섭취는 장에 무리를 주고 음주는 근육을 굳게하여 치료효과가 약해집니다. 소화가 잘
안되 는 분들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드시고, 소화기능이 나쁠 때는 청학교정으로 1개월간 치료를
요합 니다.
3. 신경을 너무 쓰지말고 안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신경이 예민하거나 신경을 너무 써 스트레스를 받으면 디스크가 더 붓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치료를 지속적이고 꾸준히 받아야 효과가 큽니다.
수년간 몸관리를 하지 않음으로써 척추와 관련된 질병이 야기되었는 데, 단번에 고치겠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지시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다소 시간이 좀 걸리 더라도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치료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마음가짐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 그 치료효과가 달라지는 것은 명백히 밝혀진 사실
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의사와 환자가 호흡을 맞추어 치료에 임한다면 치료율은 훨씬 더 높
아 질 것이고, 반대로 신뢰감 없이 반신반의하는 자세로 치료에 임하면 치료율은 그만큼 낮아질 것입
니다. 만일 본인의 질병이 잘 낫지 않는다면 혹시 본인의 부정적인 마음자세 때문은 아닌지 돌아보고
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 바로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어디에 어떻게
뿌리느 냐에 따 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인생도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치료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것이 완치의 비결입니다.
6. 치료중 나타나는 치료부위의 통증은 몸이 좋아지는 과정입니다.
저희 지리산손길교정은 치료중 1개월간은 통증을 호소하오니 이 기간에 반드시 인내하셔서
완치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4회~8회 사이에 몸에 반열이나 몸살 기운이 나면서 처음에 통증있던
부위가 다시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후 2~3회 더 받으시면 몸이 풀리면서 통증이 없어지고 몸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