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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의 메아리
 
 
 
카페 게시글
敎學相長_고메초대석 #12. 훤칠한 국문학자, 김준형 교수님(인터뷰)
박하 추천 0 조회 618 12.05.14 21: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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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14 21:20

    첫댓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인데 김준형 교수님은 남들보다 서너 곱절은 더 열공(?)하시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역작 <이매창 평전>과 <가려뽑은 한국 재담>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제발 짬짬이 쉬어가시면서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 12.05.15 08:24

    김준형교수님 글을 읽으니 석음서당에 공부하러 가고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일어납니다. 특히 '고전은 내가 나를 이해하는 길'이라는 부분이 가슴에 와 닫습니다. 이매창 평전도 몹시 궁금하구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12.05.19 16:24

    김교수님께서 해주시는 프린트로 수업을 하는지라 죄송하기도합니다, 논어 책이 너무무거워 들고 다니지도 않고 말입니다.게으른 학이지지입니다.

  • 작성자 12.05.20 04:12

    생이지지, 학이지지, 곤이지지.......그래도 두번쨰 단계는 수준이 높으신 거잖아요. 저는 곤이지지랍니다. ㅋㅋ

  • 12.06.07 08:54

    鳥熊을 ‘새콤’, ‘玄風密陽’을 ‘콱 박으면’
    어떻게 알아내셨습니까? 이두도 아닌 것 같은데.
    강의시간에 들었던 '조선 후기 성소화(性笑話) 선집'부터 봐야겠습니다.
    교수님 멋져요!!

  • 12.07.07 20:46

    교대입구에서 김교수님을 뵈었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말입니다. 교수님 방학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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