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푸는 사람으로 자기 그릇을 키우자 패스트푸드점인 KFC의 창립자 커넬 샌더스는 자신의 회사 CF에 직접 출연하곤 했는데 CF 출연료 때문에 회사 담당자와 자주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를 인색하거나 푼돈에 목매는 사람으로 기억하는 직원들은 없었다. 오히려 사람들은 그를 넉넉한 사람으로 여겼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악착같이 더 받아낸 출연료를 사회단체에 기부했기 때문이다. 좋은 일 해서 기분 나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가 부자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은 거의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하늘의 거래법칙을 제법 터득한 사람들일 뿐이다. 그 하늘의 거래법칙은 "매사에 감사하며 남에게 능력껏 베푼다면 언젠가는 그만큼 나에게 되돌아온다."는 단순한 진리다. 한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억대의 복권 당첨자들의 생활을 조사한 결과 80%는 당첨 전보다 더 불행해졌다고 말했고 20%는 그 전보다 더 행복해졌다고 말한다. 그 20%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당첨금의 일부를 사회단체에 기부했다는 공통점을 가진 부류였다. 우리는 흔히 "하늘이 낸 부자" 하면 타고난 운이 좋은 사람을 말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하늘은 이유 없이 그냥 누군가에게 복을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모두 스스로가 만들어낸 복이다. 행운이라는 것은 동전 뒤집기나 가위 바위 보 게임처럼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복은 철저하게 인과응보의 과정을 밟아 순차적으로 일어난다. 현재 조금 여유를 가진 내가 나보다 못 가진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것을 무심한 마음으로 베풀었을 때, 가슴 깊이 차오르는 충만함이 마음의 그릇을 키워 돈 에너지를 내게 불러오는 것이다. -주혜명 "당신이 바로 하늘이 낸 부자 일지도 모른다" 중에서- 늘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시길여...
출처: 편안한 휴식이 있는곳 원문보기 글쓴이: ♡싱글골프♡
첫댓글 아주 좋은 말이네여.... 부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 했을까? ^^
첫댓글 아주 좋은 말이네여.... 부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 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