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카페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좌부천이라는 조그마한 바다가 있는 어촌에서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는 바다가 있어 높은 산을 넘나 들면서 도시와 교통이 되었습니다.
도시를 나갈려면 산을 하나 넘어야했습니다.
해발 600m가 넘는 산을 넘고, 또 초등학교, 중학교를 갈려면
아침마다 그 산을 넘어서 가야만 했지요.
그런 시절을 보낼 때는 그 산이 참으로 야속했습니다.
이제 2014년도에 살면서 보니 그 산이 있고 바다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저가 나이 50대 후반을 살다 보니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젊을 때는 아프고, 늙고 하는 것에 그리 민감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아프고, 늙어 가는 것에 민감해져서
어떻게 먹고, 마시고 해야 안아픈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먹거리를 찾게 되고, 좋은 공기를 찾게 되고 하다 보니
저의 친정이 먹거리며 공기가 청정지역이고, 청정해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정 이야기를 하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려워하는지
그것이 그렇게 부려움의 대상인가 했는데 살아보니 엄청난 자산이였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살 수 있는 곳에서 자란 채소며 과일, 깨끗한 물에서 잡히는 생선과 해산물
이런 것들을 먹어야 우리 몸을 살리고, 아프고, 병들고, 늙어 가는 것을 줄이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여 이 카페를 만드는 목적이
친정의 맑은 공기에서, 깨끗한 바다물에서 잡히는 해산물을 팔기도 하고
산청의 지리산 밑에서 생산되는 꿀과 프로폴리스, 단감, 곶감등을 팔고자 합니다.
산청은 외갓집인데 외할아버지 때 부터 꿀 농사를 지었습니다.
해마다 꿀을 봄에 사먹다가 제가 저의 자동차 고객분들한테 팔아보니
반응이 너무 좋아 작년에 팔았습니다.
하여 올해도 꿀과 프로폴리스를 봄에 팔려고 합니다.
가을에는 단감, 산청 단감 먹어 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대봉감과 곶감.... 진짜 맛이있습니다.
이런 건강한 먹거리가 우리 몸을 살립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은 콜라나 빵등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고등학생까지는 엄마가 어떻게 식습관을 관리를 해 줄 수 있는데
대학생이 되면 정말 관리가 안됩니다.
그런 식습관으로 살면 암, 뇌경색등 큰 병으로 부터 안전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가 아빠가 좋은 먹거리를 챙겨서 먹일 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습니다. 이 카페가 일조를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4년 2월 19일
이필숙올림
첫댓글 건강를 먼저 생각 하시는 마음이 아름 다워요 좋은먹거리 생산 판매 국민건강 선구자
좋은밤 되세요
과학영농도 하시고 농촌 계몽도 하시고, 봉사활동으로도 바쁘시고, 이렇게 바쁜 와중에 틈을 내셔서
저의 카페를 찾아주시고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축하 드리고,건강 먹거리 판매 하시는 자부심이 대단 하신거 잘 알죠.
성공을 빌면서 앞으로 많은 이용 하겠습니다.
파이팅!!!!!!!
제일 많이 후원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시고
1등 카페 회원입니당~~
우리집에는 자두 5그루 있는데 올해는 안열렸던데
청도는 땅이 좋은가 뭣이던지 그리 잘됩니까?
배선생님, 좋은 일 많이 하시니까 하늘에서 복을 내려셨나봅니다.
온갖 과일들이 주렁주렁~~
보기만 해도 흐뭇하시겠습니다.
2015년 아카시아꿀 판매는 언제부터 하시나요?
5/30일부터 주문받습니다
주문주세요
010 3434 3303
안녕하세요
저의 카페인데도 너무 오랜만에 옵니다
봄에 아카시아꿀 나옵니다
5월달에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