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스포츠 선수들을 보면 평균 만12세
엘리트 선수 발굴하기까지 1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골프는 20년의 발달이 필요한 스포츠라고 말한다..
하버트 사이먼 (노벨상(1976년) 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대부분의 스포츠 선수들은 이렇게 10년동안 1만여간의 시간들을 훈련으로 보내고 있다..
하지만 늦게 시작한 선수들은 어떻게 하면 이 시간들을 따라 잡을수 있을것인가???
10년의 법칙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조금더 체계적이고 과학적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다
좋은 프로그램이 그사람에게 맞는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빠르게 얻을수 있을것이다..
예를들면..
일반 인도어 레인지를 돌아다니다보면 많은 아카데미 선수 지망생들을 볼수 있을것이다..
아침부터 밥먹을때까지 공만치다가 들어간다. 어떤 선수는 어깨가 망가져서 수술후에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본적이 있다
아직도 우리나라 똑같은 컨셉 똑같은 패턴 발전하지도 않고 있다.. 어쩌면 더 퇴폐할수도 있다..
어떤것이 그사람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일까??
아마추어선수에게 좀더 좋은 프로그램을 적용할수는 없는것일까??
예를 들면 김연아 선수는 항상 인터뷰 중간에 프로그램이란 말들을 자주하곤한다..
자기에게 맞는 프로그램은 좀더 발전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수가 있다
아직도 하루종일 공만치다가 들어가고 다시공만치고 안타가운 현실이다..
10년의 법칙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