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간인 9월28일부터 30일 까지 South ville과 Villa San isidro에서 치과치료 선교를 시행하였습니다.
중부권의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이엘치과병원 (이 도훈병원장)에서 2명의 의사( 이동훈 병원장, 임재휘원장)와
4명의 치위생사( 오소라, 우희정, 김나연, 금창희)와 3명의 지원팀( 황규인메니저, 경중현과장, 이계차장로)
이 한 팀을 이루어 150여명의 환자를 치료하며 주었습니다.
전기도 잘 통하지 않고 비도 많이 오고 덥기도 많이 했던 열악한 환경속에서 환한 미소로 마지막 한 명의
환자까지도 최선을 다 해 주시는 모습에 모든 주민들이 감동을 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찬양과 예배를 통해 서로 기쁨을 나누고 서로 축복을 해 줌을 통해 하나가 되었고, 서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눈물로 달래야 했었습니다.
쉬지도 못 하시고 힘든 일정을 선교지의 사람들과 사랑을 기꺼이 나누어 주신 이엘치과병원 선교팀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 합니다.
첫댓글 이젠 치과진료까지...
이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