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시사랑문학신문 대표 대한민국 시인 최마루입니다
미국에 계시는 문사님들과 평소 시사랑문학신문을 응원해주셨던 수많은 독자 여러분
동안 건안하셨는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시사랑문학신문이 처한 상황을 간략히 서술해봅니다
그동안 제 개인사와
수많은 사연에 얽혀 본의 아니게 좌절의 시기였고 개인창작조차 절필의 시기였습니다
갑자기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수많은 작품들을 잃었으며 몸처럼 아끼던 중요 서적까지 백여 권을
도난당했고 실직과 교통사고 등으로 병원 신세에 시대의 작가로서 사명감이
산산이 부서져버렸습니다
이처럼 여러 해를 악재에 시달리다 보니 심각한 우울증까지 접근해버려 삶의 애착을
망설이기까지 했습니다
하오나
문학의 열의와 시심은 더욱 강력한 보석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얼마 전 아주 오랜만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재미 동포이신 이일영 시인님의 안부 전화에 힘입어
작금에 시사랑문학신문이 처한 상황을 요약해서 기록해봅니다
아울러
강력한 한국문단을 유지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작품에 대한 끊임없는 창작 열의와
품격있는 작품들의 수준이 우선이며 그러한 분들이 많이 활동하는 곳이 최상의 문단이지요
또한 그에 알맞게
작가회비와 곳곳의 후원 등이 쌓이면 매년마다 새로운 문사님들을 등용하여
문단을 활발하게 이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해 늘 심적 부담감이 산재해있었고 제 개인의 악재까지 요동쳐버렸으니
동안 뇌 속이 그야말로 맹물이 되어가는 고뇌에 허우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거기다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모임조차 불가했으며
국내 생산 근로 영업 크고 작은 사회활동 등등 작금에 제대로 되어가는 게 없는 시기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시사랑문학신문과 월간 한국문단과의 관계에 궁금해하시는 게 있어서 요약해올리겠습니다
사)녹색문단, 월간한국문단, 창조문학신문, 문학일보 등 대표 주간으로 박인과 시인님께서
시사랑문학신문을 직접 등록해주신 분이며 현재 서울에서 목사님으로 활동 중이십니다
또한 평론가로서 정통이 있으시며 문학의 열의는 아주 대단하신 분입니다
해서
원천은 위와 같이 시사랑문학신문도 사)녹색문단, 한국문단, 창조문학신문, 문학일보 등에
똑같은 대우와 무수한 활동들이 가능하오며 지금까지 박인과님과는 친분이 돈독해서
자주 소통 중입니다
다시 말씀 올리면
시사랑문학신문에 등단을 해도 사)녹색문단, 월간한국문단, 창조문학신문, 문학일보에
등단을 해도 예외없이 모두 한 가족으로 상통한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박인과 시인님께서 서울시인 회원들께 전하는 메시지이며
저 역시 매우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 존경하는 [서울시인들] 회원 여러분께 알립니다
새로운 좋은 문예지가 탄생을 하고
거기에서도 좋은 문학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여러분에게 온다고 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문인은 어디에서든지
사랑의 글로써 존재하는 아름다운 영혼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어디에서 활동을 하시든지
찬성합니다.
여기서도 하고 저쪽에서도 하고
여러 곳에서 활동하는 것 또한 여러분의 시간적인
프레임에 따라 하는 것이오니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 평소 저희 생각입니다.
연락처 : 문학일보 070-8827-8827
팩스 : 02-763-8827 (사)녹색문단 0502-008-0101
또한 신춘문예나 기타 등단 문의와 서적 출간 등이 가능하오며
문의 사항은 최마루시인 메일 choe33281004@nate.com 이며
박인과 시인님의 메일 : born59@hanmail.net 입니다
* 월간학국문단 https://cafe.daum.net/hangukmundan 참고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사랑문학신문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과 세계 곳곳에 거주하시는 문사님들께
항상 평온을 기원하오며
시사랑문학신문 대표로서 빠른 시일 내 심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동안 여러분들께 심려 끼쳐 너무나 송구하오며
더욱 발전하는 시사랑문학신문이 되도록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안하십시오!
< 대한민국 시인 문명 최마루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