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 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사도 베드로의 고백처럼
예수님은 위에서 나시고 사람이 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 분의 이름이 기묘자인 것은
삼손의 아비 마노아에게 나나 태셨던
주의 천사의 이름 "기묘"
예수님 당신을 가리키신 말입니다
사도 도마의 말처럼
예수님을 내 하나님이시라 아버지시라
사람들이 잘 못 알 수도 있을 것을 아시고
선지자 이사야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를 것이라 예언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 눈물로 기도 하셨습니다
자신보다 크신 이에게 기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사람 되셨던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면
고작 사탄에게 광야에서 시험 받는 일이 참람한 일이며
십자가상에서 하나님께서 죽으셨다는 엉뚱한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마지막 아담,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위격으로 만드는
세뇌 되어진 삼위일체 교리는
쓴 뿌리 더러운 종교 가톨릭과 어거스틴의 열매입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부활케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10
예수님 부활케 하시고
하늘과 땅 땅 아래의 모든 이름들 위에
예수님을 높혀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느니라
빌립보서 2:9
예수님은 하나님 아니십니다
때가 되면 예수님도
받은 그 권세들을 모두 내어 놓고
하나님께 복종되신다 하십니다
홀로 하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만물을 저(예수님)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하나님)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5:27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