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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복음제시 |
Ⅰ. 서 론
가. 그들의 일반생활
나. 그들의 교회배경
다. 우리 교회 (교회에 대한 첫인상)
라. 간증 (교회간증과 개인간증)
☞주제 전환 : 질문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마. 두 가지 진단질문
질문 1 - (선생님). 만일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고 계십니까?
제가 영생 얻은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또한 (선생님)도 어떻게 하면 그것을 알 수 있는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제가 질문을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질문 2 - (선생님) 만을 오늘밤 이 세상을 떠나 천국 문 앞에 섰는데, 그 때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선생님)은... 때문이라고 말씀하시겠다는 것이죠. 제가 (선생님)의 대답을 바로 이해했나요? (대답의 반복과 확인)
☞주제 전환: (선생님)의 대답을 듣고 보니 (선생님)에게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겠군요.
Ⅱ. 복 음
가. 은혜
1. 천국(영생)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2. 천국은 돈이나 공로나 자격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주제 전환: 그것은 성경이 인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나. 인간
1. 인간은 죄인입니다.
2.죄인은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이제 왜 우리가 자신의 선행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아시겠지요?
☞주제 전환: 그것은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다. 하나님
1.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2. 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합니다.
☞주제 전환: 하나님은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습니다.
라. 그리스도
1. 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완전한 삶을 사시고,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르시고, 우리에게 천국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주제 전환: 이 선물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마. 믿음
1. 단순한 지식적 동의와 일시적, 현세적 믿음은 구원 받는 믿음이 아닙니다.
2. 구원 받는 참 믿음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Ⅲ. 결 신
가. 확인 질문 : 이해가 되십니까?
나. 결신질문 :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십니까?
다. 결신설명
-감사합니다. 참으로 중요한 결정을 하셨습니다. 이제(선생님)의 결정이 무엇을 뜻하는지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신뢰의 대상을 옮긴다는 뜻입니다.
2. 부활하여 살아계신 예수님을 영접하겠다는 뜻입니다.
3.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겠다는 뜻입니다.
4.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겠다는 뜻입니다.
5. 회개하겠다는 뜻입니다.
라. 결신기도
-참으로 (선생님)이 이렇게 하기를 원하신다면
제가 선생님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1.준비기도-(그를 위해 기도한다./ 이해하고 믿고 회개하도록)
2.영접기도-(그와 함께 기도한다./ 한 번에 한마디씩 복음의 내용을 개인적으로 적용하도록)
3.확신기도-(그를 위해 기도한다./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마. 구원의 확신
1. 이제 (선생님)이 결정하고 기도하신 일에 대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요한복음 6:47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3. 질문 - 확신질문과 이유질문
Ⅳ. 즉석 양육
가. 환영 :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나. 양육책자 - 함께 성장해요
“ 나의 영적 생일카드”를 읽고 서명한다.
다. 신앙성장의 다섯 가지 방편
1. 성경(7일 후 재방문)
2. 기도
3. 예배
4. 교재
5. 전도
라. 예배 참석 약속
마. 마침기도
** 변화된 세상을 위하여
친교와 전도, 제자훈련 및 건강한 성장을 통한 배가를 위하여 전 세계 지역교회들을 무장시킴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Ⅰ. 서 론
가. 그들의 일반생활
전 : 계십니까? ( “딩동!” 초인종을 누르며)
대 : 누구세요?
전 :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지난주에 출석하셨던 00교회000집사입니다.
대 : 예. 들어오세요.
전 : 감사합니다.
대 : 이리로 앉으세요.
전 : 먼저 앉으시면 저희도 앉겠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은 000선생님이시고, 이 분 은 000선생님입니다. 지난주에 우리 교회에 출석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꼭 한번 찾아뵙고 싶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삼남매를 두신 것 같은데 참 다복해 보이네요. 운동기구들도 많은데 운동을 좋아하시나 봐요?
대 : 예 , 운동을 좀 좋아하는 편입니다.
전 :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성격이 좋다는데, (선생님)도 성격이 참 좋으신 것 같군요.
대 : 감사합니다.
나. 그들의 교회배경
전 : 혹시 이전에 교회에 다녀 보신 적이 있으세요?
대 : 네. 어렸을 때 한두 번 가본 적이 있고, 지난번에 친구의 권유로 그 교회에 한 번 가보았어요.
다. 우리 교회 (교회에 대한 첫인상)
전 : 아! 그러셨군요. 우리 교회에 대한 처음 인상이 어떠셨어요?
대 : 교인들 표정이 밝더군요. 기쁜 얼굴로 찬송 부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안내도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라. 간증 (교회간증과 개인간증을 둘 다 할 수도 있고 하나만 할 수도 있다.)
전 : 네.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들 하세요. 그들이 그처럼 밝고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영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간증 (주로 교회배경이 있는 분들에게 한다.)
교회가 세워진 목적은 사랑과 섬김을 통해 영생의 삶을 보여주고, 사람들로 하여금 영생을 얻게 하고, 그것을 더 풍성히 누리는 법을 전해 주는데 있어요. 그런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자기에게 이 풍성한 생명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그것은 역사적으로 교회가 영생에 대한 메시지를 제대로 전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면서도 영생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 제가 (선생님)을 처음 뵙지만, 제 얘기를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대 : 네. 말씀하세요.
* 경제적인 개인간증 ( 바울형 )
영생을 얻기 전에 저는
사랑하면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해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학생인 남편과 용감하게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부터 경제적인 어려움과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다툼이 시작되니
삶에 대한 회의와 불만이 찾아왔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며 경제적인 생활에 집착하게 되었고
서서히 찾아온 불만과 서운함은 눈처럼 쌓여만 갔습니다.
힘겹게 살아가야 하는 경제적인 압박으로 인하여 지치고 피곤했습니다.
꿈꾸던 사랑도 사라지고 잦은 원망으로 기대하던 꿈이 얼룩져갔습니다.
신혼의 기쁨도 사라지고 가정이 지옥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 날부터 저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삶의 무게가 줄어든 것도 아니며 여전히 고달픈 생활이었지만,
삶의 관점이 바뀌게 되면서 삶의 목표가 변했습니다.
사라졌던 비전이 새롭게 탄생되었습니다. 내일을 꿈꾸며 어린아이들의 미래를 가꾸기 위하여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살게 된 것입니다. 돈에 대한 개념이 변하면서, 돈도 물질도 시간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잠시 필요해서 사용하게 했다는 생각으로 변했습니다.
직장은 돈도 벌지만,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는 삶의 현장이라는 생각을 하며 제가 정말 필요한 곳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직업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바로 나의 생각의 변화로 한 가정이 변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물질이 아니라 저에게서 흘러나오는 사랑으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의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기쁨으로 사랑을 나누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영생을 얻어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 죽음에 대한 개인 간증 ( 바울형 )
영생을 얻기 전에 저는 항상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아버님이 암으로 고생하시다가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처참하게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죽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도 죽음 앞에서는,
미래의 꿈도 마음대로 계획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영생을 얻고 나서부터 저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살아가는 상황과 형편은 변한 것이 없었지만,
저 자신의 생각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삶의 관점이 바뀌고 삶의 목표가 변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지금까지 하던 일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환경이었지만 임신을 했고, 희망이 아이에게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잉태된 생명으로 밝은 미래를 계획하며 가정의 희망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난산으로 아이를 낳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산소공급부족으로 아이의 생명에도 위급함을 느껴야 했으며,
의식이 왔다 갔다 하는 순간 흔들어 깨우는 엄마의 음성이 가물거렸습니다.
순간순간 죽는다는 생각은 반복되었고. 긴 진통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평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죽음을 맞이하는 위급한 순간에도
제게 영생이 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와 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영생을 얻고 나서부터 죽음의 공포가 사라지고 살아가는 그 자체가 감사로 변했습니다.
최선의 삶으로 일을 하며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이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 예 간증 (다른 전도대원에게)
전 : 어떠세요? 0선생님(훈련생)은 만일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들어갈 확신이 있으세요?
훈1 : 예.
전 : 0선생님도 영생에 대한 확신이 있으시죠?
훈2 : 예. 물론이지요.
전 : 저희들은 이렇게 영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기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제전환> (선생님), 질문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마. 두 가지 진단질문
* 확신질문
전 : 선생님, (선생님이나 저나 이 세상 어느 누구라도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게 되어 있는데요) 만일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고 계십니까?
대 : 자신이 없는데요.
* 성경이 기록된 목적
전 : 네, 그러시군요. 저도 영생을 얻기 전에는 그랬어요. 그런데 성경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함이라.” (요일 5:1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바로 우리에게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지요.
* 사전허락
전 : 그러면 제가 영생 얻은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선생님)도 어떻게 하면 그것을 알 수 있는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확신질문에 대해 “예”라고 대답할 경우 [ ] 부분을 생략한다.)
대 : 예
* 이유질문
전 : 그러면 제가 질문을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만일 오늘밤 이 세상을 떠나 천국 문 앞에 섰는데, 그 때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대 : 글쎄요,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전 : 사람이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대 : 저는 나름대로 성실히 살고 남을 위해 선한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것 같아요.
(대답의 반복과 확인)
전 : 그러니까 (선생님)은 나름대로 성실히 살고 남을 위해 선한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겠다는 것이지요? 제가 (선생님)의 대답을 바로 이해했나요?
대 : 예
☞<주제전환> (선생님)의 대답을 듣고 보니 (선생님)에게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겠군요.
Ⅱ. 복 음 설 명
가. 은혜
전 : 1. 천국(영생)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은사(선물)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살면서 생명에 필요한 밝은 햇빛, 공기, 물 등은 다 선물로 거저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천국 (영생)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값없이 선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
전 : 2. 천국은 돈이나 공로나 자격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친구의 선물 예화
만일 (선생님)의 친구가 값진 선물을 가져왔는데 (선생님)이 지갑을 꺼내어 선물 값을 지불하려 한다면 친구에게 얼마나 모욕적인 행동이 되겠습니까? 선물은 값없이 받아야만 합니다. 단 한 푼이라도 지불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선물이 아니지요. 천국(영생)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천국 영생을 선물로 주셔야만 할까요?
☞<주제 전환> 그것은 성경이 인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나. 인간
전 : 1. 인간은 죄인입니다.
성경을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3)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죄의 정의
흔히 죄라고 하면 우리는 강도나 살인, 도적질, 간음 등을 생각하지요. 그러나 성경에서는 죄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남을 속이거나 화를 내는 것처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부모를 공경하지 않거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역시 죄입니다. 또한 죄는 행동으로만 짓는 것이 아니라 교만, 정욕, 미움, 탐심, 시기, 질투, 거짓말처럼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과 말로도 짓게 되지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 : 이런 기준으로 볼 때 (선생님)은 하루에 몇 번 정도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세요?
대 : 그렇다면 하루에 수십 번도 더 죄를 짓는 것 같군요.
전 : 물론, 저도 그래요. 사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많은 죄를 짓고 살지요.
* 하루 세 번의 예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하루에 열 번이나 다섯 번, 아니 단지 세 번만 죄를 짓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마 이런 사람은 걸어 다니는 천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선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루에 세 번이면 일 년에 천 번 이상, 90평생을 산다면 9만 번 이상의 죄를 짓게 되지요. 이처럼 많은 범죄 기록을 가진 상습범이 형사법정에 선다면 과연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럴 수는 없지요. 이 세상에서 자신은 죄인이 아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러므로 ...
전 : 2. 죄인은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 (마 5:4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행으로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표준에 도달해야 돼요. 하나님의 표준은 온전 하라는 것이에요. 그러나 이 세상에 하나님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어요.
* 썩은 계란의 예화
만일 싱싱한 계란 다섯 개에 썩은 계란 하나를 섞어 요리해 준다면 그것을 기쁘게 먹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 속에 선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이라도 부패한 생각과 행위가 있는 한 온전하신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기쁘게 받으실 수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약 2:10)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왜 우리가 자신의 선행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아시겠지요?
☞<주제 전환> 그것은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다. 하나님
전 : 1.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8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그 자비로우신 하나님이 또한 의로우시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 : 2. 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합니다.
성경을 보면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 보응하리라” (출 34:7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은행 강도 예화
어떤 무장 강도가 은행을 떨다가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그 강도는 아무도 해치지 않았고 돈도 다 돌려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판사가 그 강도를 풀어준다면 그를 공의로운 판사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이 세상의 판사도 법의 기준 때문에 범법자를 벌해야 한다면 하물며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은 얼마나 더 우리 죄를 벌하셔야만 할까요?
성경이 벌 받을 자를 결단코 면제하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주제 전환>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시지만 반드시 벌하셔야만 하는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습니다.
라. 그리스도
1. 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성경을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여기서 말씀은 예수님을 가리키죠.)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 (요 1:1,14), 이렇게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마라는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놀라 소리쳐 말하기를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 이다”(요 20:28)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무엇일까요?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완전한 삶을 사시고,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르시고, 우리에게 천국(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 죄를 기록한 책 예화
(왼손으로 책을 들어 올리며) 이것이 저의 삶을 아주 상세히 기록해 둔 책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왼손에 든 책표지를 오른손으로 가리키며) 여기에는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 제 마음에 스쳐간 모든 생각, 제가 한 모든 말과 모든 행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언젠가 이 책이 하나님 앞에 (왼손에 든 책을 오른손으로 펼치며) 펼쳐지고 제가 행한 대로 (펼친 책을 오른손으로 두드리며) 심판 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책을 든 왼 손을 올리며)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 책에 기록된 저의 죄가 (오른손으로 책을 가리키며)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책을 들고 있는 왼손의 손가락과 손등을 오른손으로 쓰다듬으며) 저를 사랑하시지만 저의 (오른손으로 왼손의 책을 가리키며) 죄는 미워하셔서 반드시 저를 벌하셔야만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상징하는 오른손을 펴서 위로 들어올리며)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들었던 오른손을 책을 든 왼손 높이까지 천천히 내리며)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책을 든 왼손을 수평으로 두세 번 왼쪽으로 움직이며)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책을 든 왼손으로 원을 그리며)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에게), (분명한 동작으로 왼손의 책을 오른손으로 소리 나게 옮겨 놓으면서) 담당시키셨도다! (사 53:6)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시선을 왼손에 두며) 저의 모든 죄가 (시선을 오른손으로 옮기며)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기셨습니다. (오른손의 책을 가리키며) 예수님은 친히 십자가에 달려 그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벧전 2: 24)
* 테텔레스타이 예화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 값이 다 치러졌을 때 예수님은 “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원문에서 이 말은 ‘테텔레스타이’라는 상업적인 용어로 ‘완불되었다, 빚이 갚아졌다’라는 뜻입니다. 범죄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예수님이 대신 다 갚아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천국의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승천하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천국의 영생을 선물로 주시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영생의 선물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주제 전환> 이 선물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마. 믿음
*천국 문을 여는 열쇠
믿음은 천국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여기 열쇠꾸러미가 있습니다. (열쇠꾸러미를 보여준다.) 이 열쇠들은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저희 집 현관문을 열 수 있는 것은 이것 (열쇠를 높이 들며) 한 가지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천국 문을 여는 바른 열쇠는 구원 받는 참 믿음뿐입니다. 그러나 비슷하지만 구원받지 못하는 믿음도 있습니다.
1. 단순한 지식적 동의와 일시적, 현세적 믿음은 구원 받는 믿음이 아닙니다.
* 단순한 지식적 동의
어떤 사람들은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을 역사상 실존 인물로 믿듯이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그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 주시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이처럼 단순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지식적 동의로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 2:19), 또 귀신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마 8:29)라고 말을 했어요. 귀신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지식적으로는 분명히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했기 때문에 구원을 받을 수 없었지요.
사람들이 구원 받는 믿음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시적, 현세적 믿음이지요.
* 일시적, 현세적 믿음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무엇을 믿고 있는지 물어보면 건강문제나 재정문제, 자녀문제와 같은 일시적이고 현세적인 일들을 위해서만 예수님을 의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나면 더 이상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잠시 있다 지나갈 이 세상의 일들을 위해서만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시적 현세적 믿음은 구원 받는 믿음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구원 받는 믿음은 무엇일까요?
2. 구원 받는 참 믿음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오직 예수님만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바로 이 믿음이 구원 받는 믿음이지요.
예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이 의자를 가지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의자 예화
전 : (자리에서 일어나며) (선생님)은 (자기가 앉았던 의자를 가리키며)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것을 믿으시죠?
대 : 예.
전 : 제가 이 의자에 앉으면 편히 쉴 수 있다는 것도 믿으시죠?
대 : 예.
전 : 그러나 저는 단순한 이유로 편히 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 의자에 앉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대단히 송구스럽지만 이 의자를 예수님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한동안 저는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것을 믿는 것처럼 예수님이 실제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또한 제가 이 의자에 앉으면 편히 쉴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처럼 예수님이 저를 도와주실 수 있다는 것도 믿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에게 일어나는 문제들 - 건강문제, 재정문제, 결정을 내리는 문제 등 - 일시적이고 현세적인 문제들이 생길 때마다 그 묹들만 예수님에게 맡겼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제 자신의 선행을 의지했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힘들고 피곤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저의 구원을 위해 이 모든 문제들을 안은채, 제 자신을 예수님에게 맡겼습니다. (의자에 앉는다. 잠깐 여유를 가진다.) 비로소 저는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얼마나 평안하고 기뻤는지 몰라요.
전 : (선생님), 앞에서 (선생님)은 천국에 들어갈 이유에 대해 “나름대로 성실히 살고 남을 위해 선한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대 : 예.
전 : 그 대답을 할 때 누가 성실히 살고 또 누가 남을 위해 선한 일을 했다는 말씀인가요?
대 : 제가요.
전 : 그렇다면 선생님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실제로 누구를 믿고 있었나요?
대 : 그러고 보니 제 자신이었네요.
전 : 그러나 천국의 영생을 선물로 받으려면 신뢰의 대상을 (선생님) 자신으로부터 예수님에게로 옮기셔야만 합니다.
* 선행과 경건생활의 동기 예화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믿기만 화면 구원을 받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겠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Ⅲ. 결 신
가. 확인 질문 : 이해가 되십니까?
나. 결신질문 :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십니까?
다. 결신설명
-감사합니다. 참으로 중요한 결정을 하셨습니다. 이제(선생님)의 결정이 무엇을 뜻하는지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신뢰의 대상을 옮긴다는 뜻입니다.
2. 부활하여 살아계신 예수님을 영접하겠다는 뜻입니다.
3.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겠다는 뜻입니다.
4.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겠다는 뜻입니다.
5. 회개하겠다는 뜻입니다.
라. 결신기도
-참으로 (선생님)이 이렇게 하기를 원하신다면
제가 선생님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1.준비기도-(그를 위해 기도한다./ 이해하고 믿고 회개하도록)
2.영접기도-(그와 함께 기도한다./ 한 번에 한마디씩 복음의 내용을 개인적으로 적용하도록)
3.확신기도-(그를 위해 기도한다./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마. 구원의 확신
1. 이제 (선생님)이 결정하고 기도하신 일에 대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요한복음 6:47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3. 질문 - 확신질문과 이유질문
Ⅳ. 즉석 양육
가. 환영 :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나. 양육책자 - 함께 성장해요
“ 나의 영적 생일카드”를 읽고 서명한다.
다. 신앙성장의 다섯 가지 방편
1. 성경(7일 후 재방문)
2. 기도
3. 예배
4. 교재
5. 전도
라. 예배 참석 약속
마. 마침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