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의 유치원 교사 입니다.
탈모 관리가 거의 끝난 지금. 너무나 변화된 저의 경험담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탈모관리 받으러 간다고 하니 "젊은 나이에 .. 무슨 탈모 관리를 하느냐"고 주변에서는 다들 그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그건 정말 .. 속사정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저 또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어찌나 많이 빠지는지..
곧 대머리 되진 않을까 어찌나 조마조마 한지.. 그리고 제일 걱정스러웠던건. 유전적 요인입니다.
처음엔 어머니의 탈모관리를 받게 해 주고 싶은 마음에 여기 저기 알아보다 미미헤어칼라를 알게 되어서 상담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어머니의 두피상태를 검사한 후 저도 검사해 주신다기에.. 했는데. 검사결과는 머..제가 평소 예상했던대로..암울했어요.
원래 저는 지루성 두피에다가 비듬(?) 각질이 있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머리가 많이 빠진것같기도 합니다. 머리 숱이 정말 작거든요. 주변에 머리 숱 많은 사람들이 어찌나 부러운지..
그래서 엄마와 함께 본격적으로 탈모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두피 케어를 하고 나면 머리가 너무나 맑아진 느낌이고.
정말 청결해진 느낌. 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유치원 교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하루하루 몸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고..
피로가 쌓여 스트레스도 이만 저만 아니였던 저는 머리에 열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관리받고 난 후 집에 돌아와선..
침대에 누으면 어찌나 잠이 잘오던지.. 관리 받고 난 날 만큼은 정말 꿀잠을 잔 것 같습니다. 일어나도 한결 몸이 가뿐하구요^^
그리고 관리가 거의 끝날 무렵인 지금은 머리카락도 많이 안빠지고 두피 상태가 너무 좋아졌어요. 이젠 각질도 생기지 않는 답니다.
주변에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주저 없이 탈모탈출 미미 헤어 칼라를 추천해 준답니다.
원장님께 너무 감사하구요. 항상 가면 친절한 서비스도 너무 감사했어요. 제 후기글의 제목처럼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유치원 일이 하도 많고 늦게 마치다 보니.. 제때 제때 가지 못한 점이 원장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ㅠㅠ~
또 찾아뵐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바랍니다.
첫댓글 오잉 제가 카페방문 없는날에 후기글 올려 놓으셨군요 처음 선생님이랑 문경에 계신 엄마랑 상담받으려 오셨을때가 생각남니다 엄마보단 선생님 두피를 보았을때 속으로 했답니다 넘심각하게 모낭충이랑 호지성균이랑 범벅이되어 동맥 정맥혈행관계도 리듬이 깨져있고 만지는것도 두려울 정도로 머리카락이 듬뿍 빠져 아가씨인데 우째 이지경까지 나두었을까하는 무책임부터 묻고 싶었다오 얼굴은 예쁜데 넘 삶의피로의지쳐 웃음이 없는 얼음공주같았어요 하루빨리 깨끗한 예쁜공주로 만들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한결과 만족해하셔 후기글까지 올려주신 선생님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쭉이어지길 빌며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