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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도장면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문짝도색이라면 당연히 손잡이를 탈거하고 작업되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도색을 할때는 도장면은 사포로 문지른 후 칠을 뿌립니다.
도장면이 매끈한 상태라면 칠이 안착 되지 않기 때문이죠.
손잡이 근처 부분은 사포로 (샌딩작업) 하기 힘들기 때문에 작업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네요..
사포(샌딩)작업을 할때도 평균 180방에서 320방 400방 600방 으로 작업이 많이 되어지는데
600방을 마무리로 써페(프라이머)작업을 한번 작업시 시간이 지나면 스월마크(샌딩자국)이 올라오게 됩니다.
이또한 시간이 6개월 정도면 충분히 올라오기에 처음 작업했을시에는 깨끗하다고 차주는 느끼셨을테지요..
저희샾에서는 600방 다음으로 1000방 1500방 까지 작업하며
써페(프라이머)를 2번 칠 후 2000방으로 마무리 하여 작업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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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부위가 있고 녹이 발생 했을시에는
녹을 완전히 제거 하고 빠다를 적게 바르기 위해 판금작업을 최대한 하여야 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을 엄청 필요로 합니다..
금방 작업하였을때는 티가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밑에 있던 녹이 올라옵니다.
사진처럼 되었을때는 다시금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작업되기 위해 용접작업이 필요합니다.
너무 많은 양의 녹이 발생되어 제거 하고 나면 뼈대가 너무 얇아지거나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가격의 차이는 이런것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어디서는 얼마 하던데.. 그런 얘기는 이제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업의 방법이 틀린데 같은 가격이 나올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