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상해 보세요 ♡
우리는 때때로 예수님의 생각을 버리고 내 생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오병이어의 내용 중 빌립의 생각입니다
이와 반대로 안드레의 생각은 달랐는데요 요한복음 6장 오병이어에 있어서 안드레의 믿음에 대해 묵상해 보세요
요한복음6: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요한복음6: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요한복음6: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요한복음6: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요한복음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빌립은 예수님보다는 현재의 상황에 집중해서 남자만 오천명 그외 여자와 아이들을 포함하여 약 1만5천명이 되는 사람을 도저히 먹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였고
이와 반대로 안드레는 현재의 상황보다는 예수님께 집중하였습니다 그래서 군중 속에서 한 아이가 가지고 있는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찾아 내었고 비록 가지고 있는 이 적은 음식으로도 이 문제를 충분히 해결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도대체 여기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예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지금 여러분들에게 재산이 없거나 능력이 작다고 좌절하고 계신가요?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정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비록 보잘것없을지라도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가지고 나를 귀하게 쓰시고 또 창대하게 하리라고 믿습니다
묵상하시면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은혜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PS: 묵상하신 내용 답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