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유익하게 소금을 섭취하세요.
오늘은 저희가 늘상적으로 섭취하고 있는소금에대해서 생각해보고 말씀올리겠습니다.
한국사람인 경우에 특히 소금에 대하여 관심을 지녀야 하는 이유는전통적으로 한국사람들은 소금섭취를 많이 하는 방향으로 식생활이 이루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즉, 짠음식이나 김치 등을 많이 섭취하므로써 실제적으로 세계평균소금섭취권장량을 상회하는 양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적게 섭취하는 경우에도 평균권장량의 2~3배, 많이 섭취하는경우에는 3~4배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음으로 인하여 우리는 소금에 좀더 관심을 기울이고 보아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소금은 우리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는 물질이고 우리의 생명유지에 필수불가결한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세포막의 전해질균형을 유지한다든지 체액의 삼투압을 올바르게 유지한다든지 하는경우는우리의생명유지와 불가분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가장 피하는 소금의 종류는 정제소금입니다. 흔히 가는소금이라고도 하고 영어로는 table salt 라고도 하는데요, 이러한 소금을 피하려는 이유는 자연그대로의 소금이 아니고 정제되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소금에 있는 유익한 성분은 제거되고 나트륨성분만 남아 있으며 정제과정에서 나트륨이외에 다른 성분도 추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데 소금입자가 달라붙어서 엉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엉김방지제(anti-clogging agent)같은 성분이 제조과정에서 추가되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러한 성분은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화학적 성분이 제조과정에서 이용되면서 소금에 추가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자연소금을 섭취하라고 많이 권해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연소금을, 그것도 공인된 검사기관에서 검증받은 자연소금을 권하고 있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소금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지방이 청정지역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실 청정지역이 어디이냐 라고 할때에는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이슈입니다. 따라서 저희가 말씀 올리는 내용은 정부나 공공기관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청정지역이 어느곳이냐 할때 저희는 가급적 엄밀한 잣대를 들이대고자 합니다. 건강을 위하여 노력하는 입장에서 두루뭉실하게 언급하는 것을저희는 절대적으로 배격하면서 어느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판단하려고 노력합니다.
과거에는 해안가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자연그대로의 상태로 햇볕에 말리면 이를 최상의 소금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에 대해서 좀더 엄밀한 잣대를 적용하고자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며는 우리나라의 해안이 과연 청정지역인가 하는 것에 대하여 의구심을 품게 됩니다. 과거와 달리 우리나라의 경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안타깝지만 우리나라의 환경오염도 과거보다 한층 증가되었습니다.
좀더 넓게 멀리 생각해보겠습니다.
간단히 말씀올리자면 농약, 살충제, 방부제 등등의 한경파괴적 요소들, 인체에 부담이 되는 이러한 여러가지 요소들이 많이 사용되었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러한 물질들이 우리나라 국토에 범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이 토양에서 자연분해되어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자연스럽게 바뀌나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에 구제역 파동을 겪으면서 독성물질(소독약, 살충제 등등)을 우리 땅에다가 쏟아부었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자연분해되지 않고 일부는 토양에 남게 되고 일부는 개천이나 강을 거쳐서 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바다가 오염되고 있다는말은 이미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를 한가지 더 들자면 미량이지만 해안가지역에서 생산되는 생선이나 어패류에서 수은(Mercury) 가 발견된다는 보고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미 일본에서 발생한 원전사고로 인하여 일본의 인근해역이 오염되어 수산물을 먹을 수 없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오염물질들은 쉽게 걸러지지 않고 자연상태에서 그 원형을 계속적으로 유지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관점에서 저희는 아쉽지만 소금의 구입처를 넓게 멀리보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적지역을 생각해보고 이 지방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한번 검토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증받고 입증받은 히말라야산 소금을 추천합니다.
저희가 이런 이유로 히말라야산 소금을 많이 추천드리고있습니다. 히말라야산은 원래 바다였던 곳인데 지각융기로 말미암아 산으로 솟구친 곳입니다. 몇억년전의 소금이 원형 그대로 있는 곳이며 많은 과학자들이 이곳의 소금을 채취하여 식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곳의 소금은 청정지역의 순수한 소금일뿐 아니라 인체내에서 세포막을 비교적 자유롭게 이동하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즉, 다른 소금성분이 세포막을 투과할때 다소간의 어려움이 있는데 반하여 좀 더 쉽게 세포막을 투과합니다. 이 말은 인체의 어느 곳이든지 소금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할때 그 해당장소로 히말라야 소금이 쉽게 이동한다는 뜻입니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인체친화적으리고 할 수 있고 건강에 유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세계적으로 선진국에서 유명한 소금은 영국근처의 켈틱해안에서 생산되는 캘틱소금(Celtic salt)이 청정한 소금으로 유명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거의 되어가고 있고 또 세계무역이 과거보다 한층 원활해진 만큼 우리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좀더 우리에게 유익하게 조정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조호군 한의원
첫댓글 잘 배우고 갑니다.
카페지기 보다 소금 교육 훨씬 더 잘 하십니다.
kenny 님의 소금에 대한 이야기
던문적이시군요. 조호군 한의원을 운영 하시나봐요
계속 소금에 대한 좋은 정보를 올려 주세요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