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예배 후 Q.T 시간에 나누었던 문제들을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며 성도들이 제기했던 저 자신의 문제도 돌아보며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또한 그러한 여러가지 교회의 수정되어야 할 문제들을 제시 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나누엇던 의견들에 대해 제가 보완하려고 하는 계획들에 대해 더 좋은 의견들을 나누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만찬 문제 / 우선 성경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저 자신이 지금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아직 점검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 문제가 없다하더라도 첫 성만찬 예배(부활주일) 드리기전 성 만찬의 의미와 자세 성경적 고찰을 통해 자세히 한 번 설교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위적 제한성을 통해 성만찬 시간에 차별화된 신앙 으로 느껴찌는 일이 없도록 말씀과 가르침을 통해 본인이 선별해서 깊은 의미있는 성만찬이 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그런 중요한 문제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도록 의견제시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성만찬 문제는 유아세례와도 관계가 있어서 아직 신학적으로도 해결된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더 기도하면서 성경을 고찰하고 결정 되어야 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예배 순서에 관한 문제 / 사도신경 어떻게 보면 성경 전체에 대한 신앙의 요약입니다 중요한 부분이면서도 너무 형식화 되었는 부분 때문에 점점 교회마다 다른 부분으로 대치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그런 부분에 제가 영향을 받아 더 예배 시간이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하려는 차원에서 순서를 변경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제안을 듣고 사도신경에 대해 깊이 생각 해 봤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속 생각한 것은 중요한 부분을 다시 살려서 형식화 되는 것을 막고 진지하게 초대교회의 신앙을 고백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더 좋치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순서에 넣는다면 어느 부분이 좋을지 문제와 어떻게 사도신경을 내 신앙의 고백으로 예배시간 마다 고백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주기도문은 오직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도 입니다 이 부분도 어떻게 형식화 되지 않고 주기도문을 고백할 때마다 하나님 나라에 인생이 촛점이 맞추어지는 회복의 시간이 되게 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답 주시기 바랍니다
* 목회자가 너무 인간족으로 쏠리지 않느냐 하는 의견 / 깊이 생각 해 봣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사람 이 두사이에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목회를 해야 아름다운 목회가 될 텐데 성품, 은사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말을 새기면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야 겟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또한 일에 치우치다 보면 기도를 상실하고 생각으로만 일할때가 많치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더 노력하고 기도해야 될 부분인것 같습니다 성도들의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오래된 성도들의 심방문제 / 늘 마음속에 있으면서도 저 혼자 감당되어지는 목회 부분 때문에 지체되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다 잘 감당하시는 목회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체력적인 문제도 있고 열정에 대한 문제도 있어서인지 잘 감당이 안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함께 목회를 하는 공동체 의식속에 오래되신 분들이 신앙이 미약한 사람들을 목회자와 함께 돕는 섬기는 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너무 좋은 의견들 감사드리며 제 자신이 이런 의견제시를 깊이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 언제든지 이 목회자 칼럼난에 지구촌교회가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공동체로 나아가기에 좋은 의견들을 제시 해 주셧으면 합니다 ^^ ♣ 멋진 2010년 되시길 화~~팅
첫댓글 예배순서나 사도신경, 주기도문은 저에게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행히 제가 형식에 자유로운 것은 기존교회의 틀이 제게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교회소식에 대한 것은 단지 형식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저에게 여러가지 마음을 주신 것은 글쎄요,.. 기도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선한 도구가 되길 바라나 내가 가끔 예수님을 만나기 전 바울의 모습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저희 교회를 사랑하시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2010년도 하나님 안에서 복된 교회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