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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산행 A부터 Z까지 덕유산 환종주! 모두 중탈한 사연부터 산행정보 및 제품개발 등 종합후기!
황산 추천 2 조회 552 24.06.27 08:2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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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09:48

    첫댓글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후기가 그때의 산행을 생생하게 표현해주고 있네요.
    아직 미정이긴하지만 여름휴가때 함께 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27 12:51

    장거리 종주에 있어 프로 중에 프로 그랑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장거리 종주는 가팔종주를 예정하고 있으니 시간이 되면 함께해요^^♡

  • 24.06.27 13:00

    @황산 가팔종주 좋습니다^^

  • 12:29 새글

    @황산 근디 가팔종주가 뭔기요? 궁금 궁금 ㅎㅎㅎ

  • 작성자 13:02 새글

    @구절초 가팔환초란?
    총거리 40km의 대구 대표 종주코스로 가산 – 팔공산 – 환성산 – 초례봉 종주를 말합니다.

  • 13:03 새글

    @황산 오잉 처음 알았네요

  • 24.06.27 11:08

    초반 속도조절과 체력안배를 대비하며 운행하야한다는 것은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며
    고생많이하신게 글에서 느끼는 심경입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예전 잣나무숲에서
    늦은시간까지 기다려주시고 그릴팬직화삼겹살구이에 또한번 감동!
    물개박수쳤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그릴받침데 테스트를 하시는모습에 열정과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출시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맛점하십시요~


  • 작성자 24.06.27 12:51

    2021년 퇴근박 가평 잣나무 숲에서 뵌 뒤로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그때 당시 버너 받침대를 철사 구조로 샘플을 만들어 직회구이 필드테스트를 하였는데 바람막이 기능 등 다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제 마음에 들지 않아  포기를 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끝내고 제품으로 개발하여 이번에 첫 필드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잊지 않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6.27 17:22

    종주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정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좋은 제품 연구하시느라 지치지 않는 열정에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4.06.27 17:57

    감사합니다

    수렁에 빠진 듯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열정으로 포기하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 24.06.27 19:28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덕유산 환종주 산행기와 산행정보 잘 봤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티타늄 그릴팬에 구어먹는 장어 맛이 궁금해집니다

    특히 메쉬 비비텐트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7 19:47

    2021년 3월 남도5산 종주시 뵌 뒤로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그때 당시 가져온 반건조 장어를 직화구이로 잘 먹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석산장에서 먹은 장어는 티타늄 그릴팬이 아니라 프라이팬 대신에 오리지널 티타늄 패밀리 플레이트에 구워 먹었습니다

  • 12:45 새글

    @황산 오잉 안개약수터님이 닉을 바꾸셨나 봅니다. ㅎㅎ

  • 12:54 새글

    @구절초 잘 계시지요
    본의 안의게 바뀌있네요ㅡㅎ

  • 12:55 새글

    @거류산 ㅎ 지금 닉이 더 좋네요
    반건조장어 맛 운제 보노? ㅎㅎ

  • 24.06.27 19:35

    지금까지 황산님과 수많은 산행을 했지만
    황산님같은 고수분이
    쥐가나서 중탈하신거는 처음 겪어 봅니다ᆢ

    다섯명이 출발했다가
    세명이서 가려니 힘이빠지긴 했는데
    함께한 고대령님과 그랑님덕분에 칡목재까지 갈수있었네요
    밑에서 두분의 응원덕인것같습니다ᆢ
    생생한 후기 감동깊게 잘봤습니다ᆢ^^

  • 작성자 24.06.27 20:10

    작은 체구에 울트라 체력을 가지고 계신 라헬님이 진짜 고수이며 스타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2:30 새글

    라헬님 엄지척

  • 24.06.28 12:50

    비박장비없이
    행동식만 챙겨서
    최대한 가볍게
    가급적 빠르게
    정 졸리면 등로에서 배낭 멘채로 그대로 10여분만 자고(추워서 깸) 종주하는 습성이라
    무거워 봐야
    설악태극때 등 7~8kg 정도가 최고이고 아님 5kg정도로 가볍게 가는데 그리 무거워도 무릎이 버텨 내는걸 보니 대단한 무릎들입니다.

    메쉬비비텐트와
    쉘타형 타프 무게는 얼마정도나 되는가요

    200~300km
    초.장거리 산행을 즐기는 지인이 요즘은 쉘타를 갖고 다님서
    더 편하고 더 오래자며 진행하는거 같아
    선물이라도 해주고 싶고 무겁지 않음
    저도 챙겨 다녀볼까 싶습니다.

    2)덕유산 환종주는 아직 못 걸어 봤는데
    장거리 특성상 진행방향이 일정 정해져 있는거 같습니다.
    주승대에서 우측으로 진행한 분들이 많던데
    좌측으로 진행한 이유라도 있는지요

  • 작성자 24.06.28 13:46

    출발시 배낭 무게와 식수 사정을 고려하여 수승대에서 좌측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메쉬 비비텐트 무게는 폴2개 포함 515g, 쉘터형 타프 무게는 390g입니다.

  • 24.06.28 14:02

    후기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황산님과 여자분 배낭 모두 버닝칸 65리터인가요 ^^

  • 작성자 24.06.28 16:24

    감사합니다

    라헬님 배낭은 이전에 나온 유니크 배낭 70L, 제 배낭은 현재 판매중인 유니크 배낭 pro 65L, 그랑님 배낭은 유니크 배낭 pro 40L입니다.

  • 24.06.29 15:44 새글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황산님의 강철체력도 쥐가나서 중탈했는데 무거운 짐을지고 완주하신 세분 수고많으셨습니다
    황산님 체력이 회복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존님도 오랬만에 소식 접하니 반갑고요
    신제품 출시하시면 대박날것같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24.06.29 15:58 새글

    감사합니다

    초록세상님이 세석산장으로 가져오신 대형 장어를 먹은 덕분에 네팔3대 트레킹을 잘 다녀왔는데 장어를 먹은지 오래되어 그런지 힘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ㅎㅎ

  • 24.06.29 18:02 새글

    아이고~~~ 조만간 한마리 보내겠습니다 ^^^

  • 작성자 09:05 새글

    장어하면 힘!
    힘하면 초록세상님!

  • 24.06.29 22:54 새글

    멋진 산행 하셨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중탈하신것도 멋지시고, 비오면 위험하니 종주산행 중단하신것도 멋지십니다

    아쉬움이 있어 다음에 공지 또 올려주실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못가신 시루봉~호음산~부종산은 길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종주꾼이 아니면 다니지 않은 길이다보니 곳곳에 가시잡목, 우거진 풀숲, 쓰러진 나무 등등...

    컨디션 회복하시고 체력관리 잘 하셔서 다음기회 만들어주세요 함산하겠습니다

  • 작성자 09:28 새글

    울트라 종주를 즐기시는 진짜 고수 제니님이 잘 봐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이제 식수 위치도 알았겠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공지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12:42 새글

    21년 사박오일간의 님도땅끝기맥 오산 비박종주
    얄량얄량한 갓 올라온 연두빛 새순과 함께
    구절초가 좋아하는 남도의 오산을
    비박으로 다녀왔었지요.
    우찌 황산님과 함께 했다 하면
    비 하나 맞지 않고 날씨까지 그리도 좋던지
    참 연구대상이여
    이 징크스가 오래오래 가야눈디
    최대한 베낭 무게를 줄이려고
    고기 같은 것은 꿈도 꾸지 못했눈디
    하산했다가 다음 산으로 이동하면서\
    드디어 삼겹살을 사서
    그 날 밤은 정말 행복한 밤이 되었더랩니다.
    황산님이 그 때 개발중이던 그릴팬에
    직화로 구워 먹었던
    그 삼겹살 맛은
    내 평생 먹어본 삼겹살 중
    최고였던 듯
    천하의 황산님이
    우얀다고 중탈을 다 하고
    여러가지로 그동안 무리하셨나봅니다
    우야든동
    오래오래 강철인간이 되어서
    구절초와 좋은 곳 많이 많이 가입시다
    잘해드리긋습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18:34 새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삼겹살은 무겁고 그때 당시 먹었던 반 건조 장어를 구해 버너 불을 이용하여 직화구이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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