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복음 학술세미나 및 요한계시록대학원대학 한요한 총장 추대 예배 미국 예슈아대학과 학위 협정 맺어”
미국 예슈아대학교 학위 협정에 의한 요한계시록대학원대학 한요한 총장 추대 감사 예배 및 오메가복음 학술세미나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금천구 시흥동 소재 오메가복음학술원에서 드려졌다.
김영신 목사(광명일직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박용언 목사의 섹스폰 연주에 이어, 북방선교회장 현경성 목사가 기도를, 한요한 총장(YTS Th.D)은 설교와 특강을 통해 "요한계시록은 다시 오실 예수님이 신부된 교회와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며, "천상교회는 원본이며 지상교회는 사본이고, 우리 지상교회가 천상교회를 닮아야 하며, 요한계시록 빠진 복음은 반쪽 복음이며, 세마포 신앙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어린양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대망하며 신인동거(神人同居) 신부단장(新婦丹粧)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강정숙 목사(열린문교회)의 헌금기도, 예슈아대학교 박영규 명예총장이 예슈아대학교를 소개하고 총장 추대패를 수여했고, 배진구 목사(신안산성결교회)의 격려사, 김병수 목사(부천한빛교회)의 권면, 유연동 목사(서울광성교회, 예장합동부흥사회 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추대 예배가 성황리에 드려졌다.
한요한 목사는 개신교부흥협의회 공동회장, 예슈아대학 대학원 Th.D(종말론과 요한계시록 연구), 평양신학 대학원 교수, 오메가복음학술원장, 목회50년, 요한계시록 연구를 하고 있으며, 1980년 신부단장(감수 방지일 목사 외 4인), 2007년 요한계시록 교훈 등 10여권을 저술하였으며, "알파와 오메가 복음(계1:8)은 구원론, 종말론, 재림론, 천국론 온전한 복음으로 21세기 제2의 종교개혁"이라고 주창하고 있다.
(연락처:010-8759-1189, 010-9211-7376) 지저스타임즈 사회부 이남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