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게 합니다.
생각하게 합니다.
행동하게 합니다.
느끼게 한다는 것은 핵폭탄과 같은 위력입니다.
생각하게 한다는 것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파워입니다.
행동하게 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불의 무서움을 아무리 잘 설명한다고 하여도 제대로 이해할 사람은 없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만들러면 대상자에게 불을 질러보면 됩니다. 아이에게 불조심하라고 강조하면 강조할수록 아이들은 불을 지르고 싶어합니다. 불조심하게 하려면 불을 느끼게 해 주어야 합니다. <3R 혁명>은 불을 느끼게 합니다. 황홀하지 않나요?
(어떤 책은 아이스 브레이킹 ice breaking한다고 합니다. 항상 얼음만 깨고 있습니다. 언제나 얼음은 얼려있고 언제나 얼음깨기를 해야 합니다. 아이들을 얼음이라는 가정에서 교육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주 멋진 생각처럼 보이지만 아주 어리석은 발상입니다. 아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그 마음에 불을 지르는 것입니다. 불을 질러야 합니다. 무엇보다 성령의 불을...)
생각하게 할수만 있다면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TV를 보면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TV는 많은 정보를 주지만 바보로 만듭니다. 생각하는 힘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지요. 생각을 기르게 하고 싶나요? 절대로 생각을 가르치려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아이들에게 생각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3R 혁명은 스스로 생각하게 합니다. 그 생각이 자라도록 합니다. 멋지지 않나요?
어떻게 그렇게 위대한 작업을 할 수 있을까요? 한 번에 많은 것을 이야기하긴 어렵겠지요? 한 가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3R 혁명> 3-1권의 첫 과는 코스모스에서 시작합니다. 코스모스 꽅을 들여다 보며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그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아름다움을 서로 공유하게 되고, 자기 자신의 아름다움으로 영상을 만듭니다. 그 영상을 들여다 보면, 그 아름다움을 만드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말씀이 오버랩되면서, 하나님의 계시를 깊이 느끼게 됩니다. 코스모스를 통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느끼며,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놀랍지 않나요?
<3R 혁명>은 다릅니다. 스스로 느끼게 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게 합니다. 스스로 행동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이룹니다.
첫댓글 3R 혁명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