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잘 있었냐구
밤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고
고마운 마음을 글로...
수줍은 그리움으로...살포시~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그런 마음을 내게 선물해준 당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위안이 되여
언제나 보이지 않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말고 푸르른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언제나 은은한 빛갈속에
풍기는 당신의 그 옅은 향취~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그래서 가끔씩 저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나...
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있으면 좋으련만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여 더욱 그리운 사람...
언제나 날 웃게 해주는 한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참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오늘은...
,,,,,,,,,,,愛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들,,
안부가 궁굼한 사람이 있습니다 ,,,,,
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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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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