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많은 만남과 헤어짐 속에 지나온 추억의 자리를 마련할려고 합니다
친구중에 가장 편하고 부담없는 친구는 콧물 흘리며 뛰어놀던 부랄친구가 아닐까요??
짧지만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고향 친구의 조건없는 사랑과 가식없는 모습으로 서로를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반가운 친구가 있어서 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벽에붙은 말라버린 껌이지만 관심과 우정의 손길로 지나온 추억을 되씹으면
다시금 행복감에 녹아드는 진~한 ..아카시아 껌처럼 친구들의 수다를 기다립니다.
어른이 아닌 동심의 친구로 편한마음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친구들과 술 한잔 하시고 고향집 어머니품에서 쉬고 오세요..^^*~
일시:2007년 11월 24일(토).
시간:오후 7:00~
장소:서신(바닷뜰) " 양산박 "
회비:20,000원 + &
첫댓글 총무님 난 못갈것(참석)같아 ~~~ 장모님 생신이라 처가집에 가야돼 ---- 토요일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