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업의 가장 큰 고민 잡초제거
정말 힘드시죠?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손쉽게 잡초를 제거하는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땅을 살리고, 일손도 한결 덜어줄 수 있는 무동력 제초기
“풀밀어”“딸깍이”“긁쟁이”가 풀 걱정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풀, 밀어만 주세요.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므로 다른 동력이 필요치 않아 경제적으로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어
사용해 보신 분들은 이 제초기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다음 카페 “풀밀어”에서 검색하시고,
입금 후 문자로 주소를 보내 주십시오,
공장에서 만들어 택배로 배송 해 드리겠습니다.
*상담 전화 : 010-9472-8308
*농협 맞춤 계좌 : 010-9472-8308-09 예금주: 류 정란
.......................................절........취..........선.....................................................
제초기 신청서
성 명 : 휴대전화번호 :
주 소 :
제초기 이름 |
가 격 |
수 량 |
택배비는 수신자 부담이므로 농기구를 찾으실 때 내십시오.
날과 나무자루도 별도로 구입 가능 합니다 |
풀밀어
(고랑용 쟁기날 포함) |
139,000원 |
개 |
풀밀어 평지용 일자날 |
30,000원 |
개 |
딸깍이 |
33,000원 |
개 |
긁쟁이 |
29,000원 |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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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귀농운동본부 귀농학교 동기회에서 드립니다.
전국 귀농운동본부 귀농학교 동기회는 좋은 농기구를 만들어서 나누어 쓰기로 하였습니다.
적정기술로 효율적으로 제초작업을 할 수 있는 농기구들이 없음을 아쉬워하다가
전국귀농운동본부 귀농학교 동기회(1-5기)에서 뜻을 모아
필요하신 분들의 신청을 받아 제작하려고 합니다.
제초기의 이름은 “풀밀어” “딸깍이” “긁쟁이”라고 붙였습니다.
“풀밀어”-손잡이와 바퀴, 날 세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풀밀어를 밀고 나가면 바퀴 뒤의 날이 풀뿌리를 끊고 지나갑니다. 고랑용인 쟁기 날이 부착 되어 있고, 평지에서는 별도의 일자 날로 교환하여 밀어줍니다. 플라스틱 바퀴에는 가볍고 견고하며, 잘 굴러가기 위한 과학이 숨어 있습니다.
“딸깍이”- 뒷걸음질을 하면서 당겨 주면 풀뿌리만 끊고 흙을 살짝 뜨고 지나갑니다. 파종이나 정식할 때 줄뿌림이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날은 교환할 수 있습니다.
“긁쟁이”- 큰 풀은 괭이질 하듯이, 어린 풀은 긁어 주면서 북주기도 할 수 있습니다. 날은 교환할 수 있습니다.
* 모든 날은 열처리한 특수강이므로 반영구적입니다. 나무자루는 가볍고, 길어서 허리와 무릎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서서 김매기를 하므로 작업 능률이 높아 몇 사람의 몫을 합니다.
<추천의 글>
경기도 포천에서 김 준권(정농회 회장)
제가 1991년 스위스의 한 농가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농사를 지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 제초기를 처음 보고는 우리 나라에도 이러한 것이 꼭 있어야겠다고 생각되어 당시 돈으로 20만원을 주고 사왔습니다. 이듬 해 천오백만원을 들여 틀을 만들고 100대를 제작하여 한 대당 10만원에 보급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농작업 중에 중요하지 않고 힘들지 않은 것이 있으랴 만은 그 중에서도 제초작업이 가장 힘든 일이 아닌가 합니다. 김메는 작업만 쉽게 할 수 있어도 한결 짐을 덜 수 있을 것이고, 그런 점에서 이 제초기는 여러 농부님들에게 즐거움을 주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농사를 짓느라 다시 만들 시회를 갖지 못하던 중에, 귀농학교 동기회의 젊은이들이 유기농업을 하시는 분들과 귀농자들에게 유용한 도구를 만든다고 합니다. 기쁜 소식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