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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마태복음 11장 26-30절 [부활절설교]
제 목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성도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며 큰 고통을 당하셨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영원한 사망에 갇혀 있던 사람들은 부활의 영광으로 과부가 엘리야를 만난 것처럼, 열병으로 고통을 받던 베드로의 어머니가 치료를 받은 것처럼 그리스도께 큰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소망안에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사탄의 계략과 죽음을 이기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우리가 두려워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영적인 앉은뱅이였던 우리를 일으키시고, 앞을 볼 수 없었던 우리를 뛰게 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므로 날마다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해서 늘 살던 대로 살겠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성도들은 차원 높은 생각과 판단으로 인해 거룩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원죄를 사해 주기 위해서 성육신 하셨고 스스로 십자가를 지셨으며 부활하셨다는 이 사실을 믿을 것인지 아니면 듣고도 믿지 않을 것인지 이 선택은 여러분이 해야 합니다.
믿음은 다른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점쟁이가 만약 당신이 이것을 하지 않는다면 큰 우환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면 사람들은 혹여 화를 당할까 그 말에 매일 것입니다.
한낱 귀신이 하는 말은 두려워 하면서, 하나님께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이 세상을 창조했는지 자세하게 기록해 놓은 성경을 믿지 않는지 안타깝습니다.
진리는 협박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스스로 판단하여 좁은 길을 선택하도록 그에게 맡기셨기 때문에 믿음이 아니면 영접할 수 없습니다.
말씀을 왜 두려워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셨는데도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면 짠 맛을 잃은 소금을 길거리에 버리는 것처럼 그 사람의 영혼을 지옥으로 던져버리겠다는 심판의 말씀은 성취될 것입니다.
이것은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만세전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이므로 여러분의 생각이 먼저인지 아니면 그리스도가 먼저인지 매 순간 판단하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덧입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3장 27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기 전에 사랑하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너희들도 서로의 발을 씻어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알고 행하면 복이 있을 것인데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한 것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고 한 성경을 응하게 하기 위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려줄 것인데, 이렇게 미리 알려주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인 줄 너희가 믿도록 하기 위해서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일어날 일들을 세상이나 개인에게 미리 알려 주시는데 이것은 이런 경험을 통해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영적으로 예민하게 본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눈으로 보고 믿음이 성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떡과 포도주를 나눠 주시기 위한 거룩한 자리에 예수님을 팔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던 가룟유다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자신의 목숨을 내 놓을 것처럼 흥분하며 절대로 십자가를 지실 수 없다고 소리치던 베드로와 삼년 동안 말씀을 듣고도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도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한 말씀도 놓치지 않으려는 것처럼 그 자리를 채우고 있었지만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언제나 우선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충만했던 제자들이 모두 배신할 것을 알고 계시면서도,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이 자리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 가룟유다에게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을 속히 하라고 하자 그는 미련없이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삼년 동안 함께 했던 시간과 예수님과 주고 받았던 절절한 사랑을 은 삼십을 갖기 위해서 모두 다 버리고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가룟유다를 측은한 마음으로 보셨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모두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맹세했지만 닭 울기전에 세 번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그와 눈이 마주쳤을 때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돈을 갖기 위해서 예수님을 떠난 가룟유다와, 죽음과 사람이 두려워서 예수님을 부인하던 베드로를 보면서 우리 역시 예수님앞에 떳떳하기 힘들 것입니다.
네가 할 일을 속히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떨어지자 가룟유다는 그 말씀이 회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도 모른 채 그 자리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가룟유다는 자신이 지혜로워서 예수님을 버리고 은 삼십을 선택한 것 같지만 실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버린 그를 영원히 버리신 것입니다.
가룟유다가 나간 후 예수님께 떡과 포도주를 받은 제자들은 이 떡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포도주가 어떤 의미인지 알지도 못한 채 먹고 마셨습니다.
나를 기념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이 자리가 얼마나 복되고 두려운 자리인지 모른 채 그들은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입니다.
성찬을 받은 제자들은 자신의 죄를 위해 예수님이 끌려가는 것을 보면서도 나는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며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그토록 많은 말씀과 기적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친 사람들이 바로 제자들입니다.
우리도 세상을 살면서 어려움을 당하면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연약하다는 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 두고 있었지만 자신을 버린 제자들을 살리기 위해서 끝까지 노력 하신 것입니다.
우리 역시 고난을 당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인정 받지 못 할 때 주저 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길 가망이 전혀 없는 전쟁에서도, 300명의 용사를 선택하여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하신 것처럼 성도들에게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시며 할 수 있다고 격려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선택 받은 성도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성도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보고 절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결국 죄로 인해 심판을 받겠지만,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영생을 얻을 것이므로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도들의 안위를 염려해 주시며 악한 영과 악한 자에게 실족하지 않도록 돕는 영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한번 쯤 경험했을 것입니다.
외롭고 힘들 때 손을 내미시며 내가 너를 도와주겠다고 위로하셨을 것입니다.
내가 너를 고쳐줄 수 있으니 염려하지 말라고, 내가 너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으니 힘을 내라는 말씀을 들었을 것입니다.
이 사랑을 믿든지 아니면 믿지 않는지 그 결정에 따라 여러분은 복을 받을 수도 있고 화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복과 화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망을 이기고 부활 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을 때 3년 동안 따라 다녔던 제자들조차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보다 제자들이 더 큰일을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도 그들은 어려움에 처한 자신의 처지때문에 믿지 못했던 것입니다.
지금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세상이 아무리 혼란스럽고 어려워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너를 붙들어 줄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네가 나를 끝까지 믿어준다면 내가 무덤을 열고 부활한 것처럼 네가 가진 근심을 순식간에 해결해 수 있다고 힘을 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끝까지 믿어드리고 의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다고 하셨습니다.
한 마리의 양도 잃지 않기 위해서 찾아다니신 것처럼 한 영혼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믿음의 형제들이 모여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리, 헌신하는 자리, 담화를 나누는 자리, 불평하는 자리 이 모든 자리에 예수님께서 함께 계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시간과 물질을 드리며 헌신하고 있을 때, 힘에 지나도록 기도하고 있을 때, 불평하거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 자리에 함께 계시며 그들을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드러내는 성도에게는 복을 주시고,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며 믿음의 형제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수천 년에 걸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기독교는 절대로 사람이 만들어 낸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시므로 천지 만물과 천국과 지옥을 만드셨습니다.
사람이 말하길, 천국에 가 봐야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겠다고 하고, 지옥에 가 봐야 그곳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믿겠다고 한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사해 주셨고 사망을 이겨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믿기만 하면 지옥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귀신을 의지하여 사람들의 미래를 점쳐주는 사람이 정말 많은 것을 보면 지옥에 가지 않아도 사탄과 귀신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말씀을 듣고도 영접하지 않는다면 안타까운 일이므로, 여러분은 거룩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버리신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바랍니다.
불평하기 보다는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고, 세상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믿음의 형제들을 세워주는 믿음을 보인다면 두세사람이 모인 그곳에 함께 계신 그리스도께서 큰 복을 주실 것입니다.
잠언 3장 16절에 보면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장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더 나아가 영원한 나라에서 살 수 있도록 복을 주십니다.
반면에 교회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성도들의 믿음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도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가 당할 고난을 막아주지 않거나 생명을 지켜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므로 그 계획을 방해한다면 크게 책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까지 사탄의 공격을 막아 주신 것이며 부르짖는 성도들의 기도를 듣고 고난에서 건져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왼손에 부귀가 있다고 하신 것처럼, 물질적 풍요를 주심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 주실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복을 받으면, 많은 사람들이 축복의 자리를 떠나 죄를 짓는다는 것입니다.
전에 제가 다녔던 교회는 몇 천명이 다니는 큰 교회였습니다.
목회자와 성도들 간의 분열이 일어나서 서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방해하면서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설교를 하지 못하도록 목사를 단에서 끌어내렸고 성가대가 찬양을 드리지 못하도록 교회를 소란스럽게 하였습니다.
저는 고등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의 행동이 너무 안타까워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이 교회를 사람들이 찾아도 찾을 수 없도록 물로 씻은 것처럼 흔적도 없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렇게 큰 대형교회가 어떻게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을지 의아했습니다.
지금은 그 교회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성도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사람들은 그 교회가 있었는지 조차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가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다고 하신 말씀처럼 예수님은 서로 삿대질을 하고 고성을 지르며 예배를 방해하는 모습을 다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방해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는 그 교회를 물로 씻은 것처럼 흔적도 없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처음 개척했을 때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해서 진심을 다해 찾아 다녔을 것이며 성도들도 서로 사랑하며 부족한 부분을 덮어 주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성장하자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조용히 헌신하는 성도들의 신앙과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교회의 싸움을 구경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닫았기 때문에 교회의 분란은 성도들 간의 다툼이 아니라 구원을 방해하는 죄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영혼구원을 방해한 그들을 가만 두셨을까요?
자신의 생명을 주면서 그 한 영혼을 구원하기를 간절히 원하셨던 그 사랑을 방해했던 사람들은 훗날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 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의지하는 것을 그리스도께서는 모두 알고 계십니다.
육신이 연약하여 휘청거리는 것도 알고 계시고, 힘을 내어 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 고통스러워 하는 것도 모두 알고 계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두 알고 계시므로 의심하지 말고 진심을 다해 아뢴다면 여러분이 생각하지 못한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분명하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도 제목을 가지고 계십니까?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탄에게 휘둘리지 말고 믿음을 버리고 의심하지 말며 모든 짐을 부활하신 그리스도앞에 내려 놓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인생을 절대로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병을 치료해 주시려고 이름을 부르실 때, 기도에 응답해 주시려고 찾으실 때 크게 대답하기 바랍니다.
만약 병을 치료해 주시려고 여러분을 찾을 때 그 자리에 없다면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복을 주시려고 여러분의 이름을 부를 때 불평하느라 의심하느라 그 자리에 없다면 하늘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여러분은 불행하다고 말하지 말고, 난 믿음이 없다고 말하지 말며, 미래가 없다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말한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만나 감사하다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께서 계시니 이겨낼 수 있다고, 지금 내가 경험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한다면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좋은 환경과 도와줄 사람을 만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떨어지는 칼을 잡는 것처럼 위험할 수 있으나 죄를 용서받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지켜주고 계시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바랍니다.
이렇게 완벽하게 죄 사함과 구원의 역사를 성취하셨는데도 믿지 못해서, 그 사실을 의심해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리스도께서 만드신 영원한 처소에서 안식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덤을 열고 부활하셨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을 만나주신 것처럼 세상에서 단 한사람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시며 기꺼이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 앞으로 나온 여러분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아주 특별한 사람이며 천국을 소유한 성도라는 것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화목제물이 되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
둘째 사망의 길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신 예수 그리스도
유한한 세상에서 영원한 나라로 이끄신 예수 그리스도
죽음도 없고 병도 없고 죄도 없는 천국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러분은 마음껏 웃어도 되고 기뻐해도 되며 행복해도 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고 의지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은 부활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며 이 세상에서도 부활한 자로 담대하게 살아가기 바랍니다.
2025년 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