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년동안 인간은 시험받은 결과 죄인임이 드러나 심판받게 됨
기독인들은 오늘도 성경과 예수님을 붙들고 살아볼려고 아둥바둥댔습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 뭇사람의 머리가 되며 부유하게 축복받고 잘
살며
죽어서도 천당가서 영원히 영생하여 잘 살리라 아둥바둥댔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 아름다운 곡조를 붙여 찬송을 돌려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들은 모두 허구였습니다.
사람들이 이천년동안 영생하리라 따먹고 있는 생명나무열매가
모두 허구였습니다.
허구의 믿음들이기에
하나님이 밉다고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을 차단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기독인들은 그리스도의 거룩한 길을 가고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에덴동산은 이미 폐쇄됐음에도 즐거이 노래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벌거벗은 죄인의 몸으로 영생을 꿈꿉니다.
뭐 예수님이 흘려주신 육체의 혈액이 죄를 다 사해 주셨다나요?
육체의 혈액이 무슨 능력이 있어서 인류의 죄를 사해주고
영생을 준단 말인가요?
인간의 이성과 양심이 그것 밖에 안된단 말인가요?
이천년 전 예수님이 육체의 피를 흘려주시면서
이것이 인류의 죄를 사해주는 거룩한 피라고 하신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것은! 재림 때 영적 피를 흘려주실 일에 대한 비유일 뿐이고
인간의 이성과 양심을 저울에 달아보기 위한 시험(율법)이었던
줄을
왜 모른단 말일까요?
오늘도 수천 수만의 교회들은, 그리고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의 육체의 십자가가 마냥 거룩하고 아름답고
인류의 죄를 사해주는 생명의 피라고 찬양을 돌려드리고 있습니다만
하나님은 그러한 인간의 비양심을 아주아주 역겨워하신다는 점을
왜 모른단 말일까요?
예수님이 흘려주신 육체의 십자가가 위대한 생명의 피라고
알려 주셨지만ㅡ, 그것은 오늘날 재림 때 말씀의 피(영적피)에
대한
비유일 뿐이고,
사실인즉 그것은 정말이지 우리의 이성과 양심을 저울에 달아보는
시험의 피며 율법의 피며 의문의 피며 우리의 더러운 양심과 죄성을
드러내주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의 피였음을 왜 모른단 말일까요?
육체의 피는 강물로 흘러간다 해도 그것은 무슨 말 한마디를
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것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론을
모르는
우리의 무식한 죄를 사해줄 수 있단 말인가요?
그토록 머리속도 가슴속도 이성도 양심도 깜깜한 먹통인 그 알량한
목숨들이 질펀하게 시야를 가리고 있습니다.
초림주가 오신 이래 지금까지 이천년동안 영생을 받겠다고 바둥대는
모습들을 볼라치면 얼마나 인내심을 길러야 할지....
이제는 하나님이 더 이상 참지 않으시고 추수철에 심판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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