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르게 지으셨기에 가슴 깊이 감사와 존경이 넘치는 어린이날 아침입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입은 옷모양만큼이나 생각이 가지각색입니다.
한 어린이의 생각이 소중하면 모든 어린이의 생각도 소중하니
빈부의 상관없이. 얼굴의 잘생김. 추함을 따지지말고 능력이 탁월하고 열등함 구분없이 그 자체대로 존중받아야합니다.
우리는 평가함에 아주 많은 생각을 해야합니다.
구분짓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 구분을 당하는 처지에 놓였을때의 기분을 떠올려 함부로 하면 아니됩니다.
평가함에 그냥 묵묵히 관찰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그냥 이순간은 이렇지만 미래는 밝으리라는 긍정의 평가만이 아이들을 살립니다. 아이들은 성장이 멈춘 단계가 아니고 자라나가는 때임을 잊음은 죄악입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 어른의 한마디는 소중하여 아이의 진로를 바꾸기 때문입니다.
이 아침 다르게 태어남에 감사드림은 다르기때문에 우리 모두는
흥미를 잃지않고 만날 수 있다는 겁니다.
아이들 다 다르고 그 다름을 몸과 얼굴등 온몸의 표현하니 상처도 크다는 겁니다. 그러니 어린이 날을 맞아 절대 아이들에게는 부정어를 날리지맙시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아이들이여!
희망을 품고 새처럼 가볍게 날아
행복한 꿈을 이룰 그날을 상상하며
매일같이 힘차고 활기차게 일상을 살아갈지어다.
평생 너희들을 사랑할 교사 조 길 남이 어린이 날에 쓰다.
2008..5..5...오전 10 ;56 에..
첫댓글 ㅋ선생님 또 똑같은 거 올리셨네요. 와우 장미가 너무 예뻐~
우리 멋지고 이쁜 상은!! 다시 보니 좋더구나,,,넌 대단한 녀석이다,내 시를 다 읽다니...ㅎㅎㅎ 내 최고의 제자다,,,우리 상은 사랑하고 넓고 큰 사람 되거라,,
와 멋지다 선생님은 어떻게 이렇게 시를 잘 쓰세요? 하하하
선생님 장미가 너무 예쁘네요.
이 장미는 제가 태어나서 본 장미중에 제일 예뻐요.^^
선생님 진짜 예뻐요~!!!
장미가 되게 아름답네요^^ 선생님의 글,마음속에 잘 간직하겠습니다!!
특히 저는 {희망을 품고 새처럼 가볍게 날아 매일같이 힘차고 활기차게 일상을 살아갈지어다.}
이부분이 참 기억에 남네요^&^ 좋은글! 감사해요!♡♡♡
그래! 내 글 읽어줘서 감사하고 고마워 새보다 머얼리 날 거라 믿는다!!
선생님,선생님은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지 글도 잘 쓰시네요. 저도 선생님의 글 마음에 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