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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道) 만이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해 낸 구원의 길입니다.
본문(1) : 고전 1:18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본문(2) 고린도전서 1:22~24 ☞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해 낸 구원의 길입니다.
성경이 증거 하는 대로의 참 믿음의 기준은, 성경이 증거 하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로 깨닫는 데서 비롯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로 깨달야만 성경이 증거 하는 대로의 참 믿음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왜 그토록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道)가 중요한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 지령을 하사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1:21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오늘 본문(1)에서 사도 바울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여도 구원받은 성도에게 하나님의 능력이다’ 라고 했습니다. 십자가의 도란 곧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길로 친히 가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24 ☞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인류의 조상 아담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범죄 했습니다. 그 아담의 지은 범죄로 인류는 그 한 사람의 조상 안에서 모두가 사망을 당하는 불행이 오고 만 것입니다. 로마서 5:12 ☞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설명하기를 빌립보서 2장 6~8절에서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했습니다.
하나님과 그 본체가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모양을 입고 이 세상 가운데 나타나셨던 것은 사람들의 연약한 체질을 맛보고 그 연약한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했던 것입니다. 시편 103편 8~14 ☞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즐거워하며 신뢰)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아담 아래에서 죄인 된 존재로 살다가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지만, 그 죽음이 절대 끝이 아닌, 그 죽음 후에 반드시 만날 죄악에 관한 심판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심판을 이기고 승리하는 비결 역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요한복음 5:24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요한복음3:18 ☞ "저(예수)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道)가 인류의 모든 사람들의 죄와,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당신의 모든 죄를 다 사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셔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담이 지은 죄의 대가로 죽게 된 인간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죄 값을 치르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 사함을 주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 생명을 얻게 했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道)'인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24~25 ☞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 에베소서1:7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교회 예배당 가장 높은 곳에 세운 십자가는 바로 이러한 사실을 상징하며, 이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바라보고 돌아오라는 영혼의 이정표와 같은 것으로 세운 것입니다. 히브리서 12:2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골로새서 1:19~20 ☞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道)가 인류의 모든 사람들의 죄 문제와 영생까지 다 해결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구원을 다 이루어 놓고 먼저 믿은 우리들은 물론, 세상 모든 사람들을 누구든지 부르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55:1 ☞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 요한계시록 22:17 ☞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디도서 2:11 ☞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나타나" /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 세상 그 어떤 사람도 그가 선한 사람이든 혹은 좀 나쁜 사람이든 상관없이 자신의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영생을 얻는 비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에서 그 모든 희망을 바라봐야 합니다. 로마서 3:25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 갈라디아서 2: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사람을 죄악 가운데서 온전케 하고, 또 구원(영생)하는 능력은 사람에게는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19:25 ☞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 마태복음 19: 26 ☞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구원) 하실 수 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주(主)와 그리스도가 되신 분이십니다. 주와 그리스도라는 뜻은 세상과 인간의 주인이 되시고, 또 영원한 구속자(구원자)가 되신다는 뜻입니다. 사도행전 2:21~24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 사도행전 2:36~39 ☞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이 세상 모든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하나님은 인간의 노력으로나 혹 자기 지혜로 구원을 얻게 하신 분이 결코 아니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만 부족하게 여기시는 분도 절대 아니십니다. 고린도전서 1:20 ☞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 고린도전서 1:21~24 ☞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에서 비롯된 구원(예수님의 십자가의 도)은 이 세상 그 어떤 사람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15:22 ☞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영생)을 얻으리라". / 고린도전서1장26~31 ☞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오직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 하시는 그 구원은 예수님의 십자가로만 완벽하게 다 이루어 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9:30 ☞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 갈라디아서 1:4~5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예수께서 이제 십자가의 도(道)의 길을 마치시기 직전에 하나님 아버지께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7:2~6 ☞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구원)을 내가 이루어(완성)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념하여 생각하고, 또 확신해야 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道) 만이 우리를 자유 하게 하고 영생을 주신 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그 어떤 노력이 아니라, 우리들이 자아내는 지혜도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만 나타났던 하나님의 의(義)에 속한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道) 만이, 우리 주님이 친히 말씀하셨던 요한복음 14장6절의 말씀,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던 진리가 바로 세워진 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예언자, 예레미야 선지자가 예레미야 31장 33절에서 하나님을 대언하여 예언하기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예수님의 십자의 복음을 세우는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로마서 8:2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라고 말하던 그가 이미 예레미야 9:23~24절에서 역시 대언하기를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라고 하나님이 친히 다 이루어 내시는 인류의 구원을 잘 나타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신약에 와서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道)가 다 이루어 내신 그 구원에 대해 이렇게 함축합니다. 갈라디아서 6:14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지금 이 글을 보신 당신은 이러한 성경(하나님의 증거하신 말씀)의 증거대로 믿으셔야 합니다. 성경 대로 믿지 않으면서 진리에 속한 신앙을 한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道)만을 진리로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한다면 그 사람은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고, 또 믿지도 못한 사람일 뿐입니다. 예수께서 요한복음 8장4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 요한복음 5:39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 요한복음11:25~2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