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의 진통에 대해서는 여성들이 써야하는데 허나 간접 경험해 보았기에 써보련다
집사람은 결핵성 척추염으로 허리 대수술을 두번이나 받았기에 아이를 가질수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임신이 됐다
자연분만을 해야한다고 해서 허리 대수술을 두번이나 한 몸이기에 해산의 고통은 다른 분보다 실로 엄청난 것이었다. 고함지르는 소리가 병원전체에 울려퍼졌다. 그러다 갑자기 방언으로 하는 진통소리로 돌변하더니 한 15분후에 귀여운 공주를 낳지만 아내가 정신을 잃었다가 다행이 깨어났다.
주님께서 마지막때 있을 온갖 불의와 불법, 하나님과 성도들에 대한 사랑은 식어지고 돈과 세상과 자신의 즐거움을 더 사랑하며 전쟁 기근 전염병과 자연재해와 그리고 정치 종교적으로 자기와 다른 자들에 대한 적개심 등이 심할 것을 여인이 해산하는 것과 같을 거라고 하셨다.
그런데 엉뚱이가 보기로는 세계와 우리나라도 이제 시작되었다고 본다.
성경에 의하면 마지막 7년은 적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세력이 통치하게 될 거라고 기록 되었다.
우리나라도 어떤 사정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번에 아주 갑작스럽게 내려진 어설픈 계엄령 선포와 해제로 극심한 죄우파의 대립을 보면서 좌파쪽으로 기우러저 가고있는 것을 보고 있다.
엉뚱이의 뇌피셜일른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이 딥스에 의해 접수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에 따르면 해산의 진통이 가장 극심할 때가 되면 (시험에 빠져 광기에 사로잡혀) 믿는 자들끼리도 서로 미워하며 악한 세력에게 내어 주어 죽도록 하게 한다고 마24:10절을 의역해봤다. 마10:21-22 구절도 참고하여 보시라
의로운 자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이럴 때 주님은 뭐라고 했는가?
견뎌라(마24:13). 복음전파 사명에 힘쓰라(마24:14) 깨어 준비하라(마24:42-44)
마지막 때는 세상살기 좋은 호시절이 아니라 여인의 해산의 고통 때처럼 될 것이란 주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사는 자는 지혜있는 자들이고 복있는 자들이고 상으로 기업을 받을 자들이다(마24:45-47)
그러나 주님 다시 오실 것에 무관심하고 자기 생각과 즐거움만 빠져 있는 자들은 악한 자들이며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며 그때 자신의 무지에 대한 탄식으로 슬피 울며 잇발은 갊게 될 거라 말씀하셨다.
이런 엄중한 주님의 말씀을 상기하고 사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그 날이 분명하게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