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5-11
너 마음을 보렴,
너 안에 어떤 마음이 있니?
- 어떤 마음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니, 아니면 딴 마음이 있니?
[ 빌2:5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넌 everything 이니, something 이니, 아니면 nothing 이니?
넌 잘난 자이니, 아니면 낮은 자이니?
- 왜요?
너가 nothing 이어야, 낮은 자이어야
넌 나에게 복종할 수 있게 된단다,
그래야만이 너도 옛사람을 십자가에 죽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 그렇지 않으면요?
넌 십자가의 원수로 나를 대적, 죄를 짓게 된단다.
봐라, 너가 언제 죄를 지었나?
너가 죄를 지었을 때는,
너가 너 잘났다고 널 높였을 때이었잖니,
나 없어도 된다고, 예수는 너 이것 때문에 죽어 준 것이고, 또 이래 새롭게 되게 해 준단다.
- 그러네요
[ 빌2:6~8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빌2:9~11 ]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이제,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았어요!
저 십자가 밑, 그 자리가 내가 있어야 할 자리네요!
그리스도의 뜨거운 보혈이 떨어지는 자리!
내 붉은 죄가 눈처럼 씻겨나가는 자리!
나 이 명당자리를 안 떠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