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지휘자님과 단원님들 모두다 강건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축복속에서
이루워가실줄 믿슴니다.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포항의 아가페는 제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숨쉬고 있슴니다.
가끔씩 몇분과 카톡으로 안부인사만 했지만 모두 보고싶단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그때 함께했던 모든일들이 제겐 포도알 같은 추억이되어 열매맺고 있슴니다.
아직은 게으른 기도가 되서인지 포항근처의 일터가 주어지지않았지만
더욱열심히 기도하여 함께 할수있기를 소망 합니다.
모두다 건강하시고 꼭 다시 뵐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네, 집사님 반갑습니다.
이쪽으로 발령나시길 기대합니다. 내년에는 오시겠죠?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