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느 불행한 형제의 부모 이야기(어린이주일)
성경: 창세기 27:1-18
설교: 이성원 목사
창세기 25:27-28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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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3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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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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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첫댓글 아버지에대한 추억을 말씀 하시니 아버지(어머니)가 몹시 그립군요!
성원목사님이 아버지의 인생에 - 노년에 더더욱-
행복을 선물하셨으니
효자이십니다!
예나 지금이나 가장 여려운것은 자녀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습도 없고 확고한 답을 찾기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의 무조건적인 헌신과 희생을 자녀사랑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부모의 진정한 사랑은 자녀들의 숨은 잠재력을 일깨워주고 인격체로 존중하고 치우침없는
공정한 사랑을 나눠주라 하시는 목사님 말씀감사합니다
신비의 저울이 있다면 사랑의 무게를 측정해서 편애없이 자녀에게 공정하게 나눠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ㅎㅎ
에서와 야곱의 형제애를 부모님의 잘못된 편견과 집착으로 불행을 초래한 결과가
됐으니까요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자녀교육의 귀감의 말씀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