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에 있는 대칭 구조는 o,p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26장 16절에 있는 제목띠 0명령은 19절에 있는 O목적과
대칭이 되며 하나님께서 규례와 법도를 행하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지켜 행하라 하신 것은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성민이 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한다는 개념속에는 우리의 성경
지식으로 신앙생활 하면서 무의미 하게 알고 있는 말씀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다.
-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대칭 띠제목 p에있는 여호와를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 26장 17절에 있는 제목띠 p는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할 때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인정하신다는 대칭 구조이다.
- 대칭구조로 보면 하나님을 인정하고 도를 행하고, 규례,명령,법도를
지키며 그 소리를 들으리라 확언한다는 것조차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키게 하리라
확언하셨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은 세상의 가치관과 세상이 힘삼는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다’가 되는 삶을 애기하고 있고, 이것은
곧 질그릇에 보배를 담는 것이다(고후 4:7절) 위로부터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담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주신 그 의를 믿는 우리를 백성으로
인정하시는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를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다는 것은 세상에서 많이 누리고,
부와 명예를 누린다는 그런 축복적인 개념이 아니라 위에서
대칭구조를 설명하면서 애기했던 하나님을 인정함으로, 하나님을
‘다’로 여기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힘삼지 않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민족들에게 하나님을,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복음서에서 계속해서 예수님이 이야기
하셨던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안에 믿음으로 꼭 붙어있는 것을
통해서 예수님의 생명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흘러가는것입니다.
이것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신의 백성 삼으시고
모든 민족들 가운데 뛰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