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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득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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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1월이 되면 왼손잡이가 10년째 되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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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행사를 해야하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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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딴거 필요없고...96년 가을 엠티같이 선배들 같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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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은 토론할때 고학년들은 밖에서 음식준비하는게 정말 좋은 모습이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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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봄 엠티의 악몽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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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추억에 묻어야 하는 일일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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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졸업생 게시판
그냥
왼손잡이 역사 10년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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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 9년전에 10주년 행사를 했다는 겁니까? 흠...20년 되가는건가?
ㅎㅎㅎ 오타다...06년 1월이 되면...
형.... 그런 건 2005년 12월에 하는 거에요... 한참 남았네....
야 왜 2005년 12월에 하는거냐??
한달이면 충분하지...
더헛.. 10주년 행사 0_0
허허 벌써 10년이라니... 정체 불명의 왼손을 바로잡은지도 그럼 9년 째이군. 사실 진짜 10주년은 내후년이 아닌가여? 그리고 진짜 1대 회장님두 그 멌찐형 아닌가여? 96학번 김모형님
명범이가 정통성에 딴지를 거는구만...흠...
진짜 1대회장?? ㅋㅋㅋ
정통성에는 예나 지금이나 문제가 있기는 하지..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