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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 道 資 料 | |||||
제공일자 : 2013. 07 |
보도요청 : 2013. 07 | ||||
자료문의 : 국립용현자연휴양림 팀장 김 용 규(010-3450-5769) | |||||
www.forest.go.kr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홍보마케팅 / 전화 : 042)580-5590~2 |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최고 인기
- 자연을 벗 삼아 신나게 놀아요.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는 국립용현자연휴양림과 유아숲체험원 환경이 형성되어 있는 주변 산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한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은 2011년도에 처음 “유아숲체험원”을 도입하여 현재까지 약 2,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다녀갔다. 이미 인기를 예고했듯이, 2012년도에는 11,340명의 어린이가 다녀갔으며, 참여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수만 하더라도 39개소나 된다. 또한 “찾아가는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한 결과 5회에 걸쳐 졸업반 7세 아이들을 중심으로 363명의 어린이들이 나뭇잎 쌓인 숲길에서 뒹굴고 뛰며 즐겁게 놀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새겼다.
최근 숲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강화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이 중요시 되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전인적 성장 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숲을 활용한 녹색교육이 부모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함양으로 성격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음은 물론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끌고 있어 숲이 삶의 전체를 아우르는 복지가 되면서 전 생애에 걸쳐 ‘숲’을 통한 산림교육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들이 숲에서 뛰어 놀고 느끼며 자연체험을 하는 “유아숲체험원”은 1950년대 덴마크의 작은 산촌마을에서 시작해 1990년대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었으며, 현재 독일에는 1,000여 개의 국가 공인 숲 유치원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유럽 전역과 미국, 캐나다 등에서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유아숲체험원”이 유아들에게 최고의 배움터가 되면서 다양한 녹색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유아숲체험원”은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고 감성을 키우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이다.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五感)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형식이나 규칙, 통제와 제한은 최소화 하여 아이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은 2013년도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참여 신청서를 접수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38개 기관에 어린이 25,00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첫댓글 봄이 익어 갈 무렵 진드기 때문에 유아 학부모들이 걱정스러워 유치원(어린이집)에 숲과 풀 밭을 꺼려하다보니
숲체험의 기회가 주춤했어요 그래도 일부 유치원(어린이집)은 계속 체험을 해서 가끔 온 친구들과는 확연히
다르네요 마치 잘 아는 동네에 온듯 많이 익은 모습과 행동이 .....
그리고 봄과 지금은 너무도 달라요?
자연을 대하는 태도와 산을 오르는 건강한 모습 등등....
역시 유아 숲 체험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