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천재 포인트가드 탄생 6년 주기설이 있었는데66년생 강XX72년생 이상민78년생 김승현타고난 감각의 포가가 드문 것 이상으로타고난 피지컬의 빅맨이 귀하다고 생각하는데국가대표 글을 계속 쓰면서 드는 생각이의외로 생각보다빅맨 풀이 괜찮았다는 생각입니다.< 레전드 빅맨 국가대표 데뷔 5년 주기설 >93년 ABC : 서장훈 (연세대 1학년)98년 WC : 김주성 (중앙대 1학년)03년 ABC : 하승진 (삼일상고 3학년)08년 OG 예선 : 오세근 (중앙대 2학년)묘하게 5년 주기입니다.다들 혹독한 신고식을 거쳤지만농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들이죠.< 혹독한 신고식 >1. 서장훈93년 서장훈이 처음 국가대표 뽑혔을 때세대교체로 약해진 중국을 이길 거라는기대감이 있었는데사우디에게 진 중국을준결승에서 만나서 지는 바람에결승 진출에 실패합니다.
전반전 30 : 33 에최종 19점 차이면 솔직히 선전한 편 ^^기사를 보면 같이 데뷔했던 전희철이14점으로 최다 득점인 것 같은데역시 중국 전은 믿고 보는 전희철인가?https://m.cafe.daum.net/ilovenba/1p8S/109115?svc=cafeapp
한국 농구 국가대표 역대 BEST 5.gif
개인적으로 한국 농구 GOAT 는문태종이라 생각하고문태종에 관한 글도 썼었는데요.https://m.cafe.daum.net/ilovenba/9sGF/8?svc=cafeapp무너지는 KBL 세대를 구한 한국 농구 GOAT 등장1. 세대교체와 부상https://m.ca
m.cafe.daum.net
확실히 전희철은역대 국가대표 BEST 5 라는 개인적인 생각< 2001년 대표팀 >
2. 김주성김주성은 데뷔 무대가 아시아가 아니라수준 높은 월드컵https://m.cafe.daum.net/ilovenba/1p8S/110276?svc=cafeapp
98 농구 월드컵 기록지에 누락된 국대 데뷔전 김주성의 폭풍 1어시.gif
김주성과 조상현의 국가대표 데뷔전김주성은 중앙대 1학년조상현은 연세대 4학년 시절98 세계 선수권 대회 ( 현 농구 월드컵 ) 에출전합니다.조별리그 2번째 경기를소개한 적이 있는데요.https://m.
< 김주성 국대 데뷔 소감 >( 허재는 징계 받아서 98월드컵 불참,전희철은 공익 근무로 불참 )
3. 하승진03년 아시아 컵은 하필 상대가 야오밍https://m.cafe.daum.net/ilovenba/9sGF/15?svc=cafeapp
커리 빙의한 이규섭 '야오밍을 만났어요. 어떡할 거에요?'.gif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진야오밍의 중국 홈 리벤지 매치금메달을 뺏긴 야오밍은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합니다.수염도 깍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는 야오밍하필 중국의 최대
< 2005년 NBA 에서 하승진 만난 야오밍 >야오밍은 2003년 10월아시아선수권 결승전에서 만났던 때보다지금의 하승진이몰라보게 성장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당시 하승진의 덩크슛을기억하고 있다는 야오밍은“하승진이 체격을 활용해경기를 하는 방법을 배웠다.예전보다 훨씬 육중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그는 또한“경기 중에 잠시 이야기를 했는데하승진이 부모님과 함께 지낸다고 해서 기뻤다.솔직히 미국 생활이 농구를 하는 것보다 힘들다”고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2008년 대표팀 >
4. 오세근08년 오세근은올림픽 예선이라 상대가 강했고하승진 부상으로출전 시간도 너무 길었음https://m.cafe.daum.net/ilovenba/1p8S/112242?svc=cafeapp
욕 많이 먹었던 오세근 국가대표 데뷔전 (vs NBA 조엘 앤서니).gif
김주성 국가대표 데뷔 : 98 월드컵 https://m.cafe.daum.net/ilovenba/1p8S/110276?svc=cafeapp98 농구 월드컵 기록지에 누락된 국대 데뷔전 김주성의 폭풍 1어시.gif김주성과 조상현의 국가대표 데뷔전김주성은 중
< 오세근 인터뷰 >
93년 ABC : 서장훈 (연세대 1학년)98년 WC : 김주성 (중앙대 1학년)03년 ABC : 하승진 (삼일상고 3학년)08년 OG 예선 : 오세근 (중앙대 2학년)여기에 만약12년 OG 예선 : 이종현 (경복고 3학년)18년 WC 예선 : 라건아 ( 18년 귀화 )이종현이 13년에 국가대표 데뷔했다면레전드로 성장했을까 ???그랬다면 라건아 까지 5년 주기설 완성5년 주기설에 따르면23년에 유망주가 데뷔하거나귀화 선수라도 있었어야 하는데 없다.11년에 데뷔해서오랫동안 국가대표에 헌신한김종규를 제외하면오세근 이후 빅맨 풀은 아쉽네요.21년에 데뷔한 하윤기가 마지막 희망24년 데뷔하는 이원석은 어떤 모습일까 ?기죽지 말고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
첫댓글 포인트가드 계보에 한명이 빠진거 같은건 제 착각일까요?ㅋㅋ 뭐 지금에 와서 넣기엔 민망하지만요
김태술은 많이 아쉽죠. ^^
이종현이 너무 아쉽죠. 김종규랑 같이 건강하게 뛰었다면 아시아에서는 비벼볼만 했는데
정말 타고난 역대급 윙스팬이죠.
서장훈도 저 위기사에 나오는 샨따오에게는 밀렸죠.아시안게임 결승때 덩크하고 샨따오에게 공던지고 퇴장당하던 기억이 나네요.
퇴장당한게 94 아시안게임 인가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때 서장훈 있어서 중국하고도 할만하다고 여기저기 떠들어댔지만 10점차 이상으로 밀렸죠. 그 당시에는 허탈했습니다.
샨 따오도 나름 중국 선수 최초 NBA 드래프트 지명자로서 잘했나 보군요.
드래프트 지명자인건 몰랐네요 ㅎㅎ
샨 따오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누구인지 헷갈리는 중
헐! 송 따오 였네요. 1987년 67번째 지명 , 부상으로 NBA 진출 실패
하드웨어 말고 센스만 따지면 빅맨 5주년(나이만)설 얼추 맞을지도...74년 서장훈79년 김주성84년 함지훈89년 최부경94년 이종현99년 하윤기
나이로 따져도 좋은 선수들이 많네요.
최부경이 끼긴 좀 아쉬운데... 다른 선수가 없을라나요 ㅎㅎ
찾아보니 라건아가 89년생이네요 ㅋㅋㅋ 서장훈-김주성-함지훈-라건아-이종현-하윤기... 5년주기설 완벽합니다 ㅋㅋㅋ
이종현보다는 최부경이 훨씬 좋은 커리어를 보냈죠. 데뷔 직전 기대치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당시 로터리픽 가지고 있던 팀들중 모비스 빼고는 전부 최부경을 1픽으로 뽑을 예정이었습니다 함지훈과 스타일이 굉장히 유사했고 신체조건은 더 좋았으니까요 서장훈도 고등학생 최부경을 알 정도였어요. Sk가서 궂은일 위주로 스타일이 바뀐데 아까울따름
전 국대활약만 본거라..ㅎㅎ 근데 함지도 국대활약은 별로 없긴하네요
20년 뒤에는 한국의 웸비가 등장...
20년뒤에 한국형 웸비 맨발키 204cm
서장훈은 산타오 매치업 보고 싶은데 영상이 없어 아쉽네요
빅맨 국가대표 데뷔 5년설에 어울릴 지는 모르겠으나,1978년에 신선우가 데뷔한 걸로 기억하고 있고,1983년에 한기범, 김유택이 국가대표에 데뷔했고,1988년엔 김윤호가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첫댓글 포인트가드 계보에 한명이 빠진거 같은건 제 착각일까요?ㅋㅋ 뭐 지금에 와서 넣기엔 민망하지만요
김태술은 많이 아쉽죠. ^^
이종현이 너무 아쉽죠. 김종규랑 같이 건강하게 뛰었다면 아시아에서는 비벼볼만 했는데
정말 타고난 역대급 윙스팬이죠.
서장훈도 저 위기사에 나오는 샨따오에게는 밀렸죠.
아시안게임 결승때 덩크하고 샨따오에게 공던지고 퇴장당하던 기억이 나네요.
퇴장당한게 94 아시안게임 인가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때 서장훈 있어서 중국하고도 할만하다고 여기저기 떠들어댔지만 10점차 이상으로 밀렸죠. 그 당시에는 허탈했습니다.
샨 따오도 나름 중국 선수 최초 NBA 드래프트 지명자로서 잘했나 보군요.
드래프트 지명자인건 몰랐네요 ㅎㅎ
샨 따오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누구인지 헷갈리는 중
헐! 송 따오 였네요. 1987년 67번째 지명 , 부상으로 NBA 진출 실패
하드웨어 말고 센스만 따지면 빅맨 5주년(나이만)설 얼추 맞을지도...
74년 서장훈
79년 김주성
84년 함지훈
89년 최부경
94년 이종현
99년 하윤기
나이로 따져도 좋은 선수들이 많네요.
최부경이 끼긴 좀 아쉬운데... 다른 선수가 없을라나요 ㅎㅎ
찾아보니 라건아가 89년생이네요 ㅋㅋㅋ 서장훈-김주성-함지훈-라건아-이종현-하윤기... 5년주기설 완벽합니다 ㅋㅋㅋ
이종현보다는 최부경이 훨씬 좋은 커리어를 보냈죠. 데뷔 직전 기대치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당시 로터리픽 가지고 있던 팀들중 모비스 빼고는 전부 최부경을 1픽으로 뽑을 예정이었습니다 함지훈과 스타일이 굉장히 유사했고 신체조건은 더 좋았으니까요 서장훈도 고등학생 최부경을 알 정도였어요. Sk가서 궂은일 위주로 스타일이 바뀐데 아까울따름
전 국대활약만 본거라..ㅎㅎ 근데 함지도 국대활약은 별로 없긴하네요
20년 뒤에는 한국의 웸비가 등장...
20년뒤에 한국형 웸비 맨발키 204cm
서장훈은 산타오 매치업 보고 싶은데 영상이 없어 아쉽네요
빅맨 국가대표 데뷔 5년설에 어울릴 지는 모르겠으나,
1978년에 신선우가 데뷔한 걸로 기억하고 있고,
1983년에 한기범, 김유택이 국가대표에 데뷔했고,
1988년엔 김윤호가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