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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기
대은은 혼자서간다.
무소에 뿔처럼 혼자서가라. 그대여, 마음이 부처다.
서방정토 아미타불 극 낙 세계를 저 먼 곳에서 찾지 말라.
청정한 근원 참 마음에 세계로 들어가면 거기가 곳,
아미타 부처님 세계다.
극락세계가 그대의 진여 참 마음속에 있으니,
참 마음을 찾으면 즉시 아미타불 부처다.
"일체는 유 심조다."
'그래서, 마음이 부처고 하느님이고 신이고 조물주며,
영혼이고 여의주다.
"이것이, 한민족 실학사상이다.
우리 모두 남에 농사짓지 말고 내 농사 잘 지어서.
아미타불은 마음지혜광명이 아미타불인 줄 잘 알고 찰나에 깨닫고, 아미타불이 됩시다.
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니고 신을 알고 신이 되는 종교고 세계최고로 지혜로운 과학 철학 실학종교다.
나 외에 신을 섬기지마라, 나 외에 신을 섬기고 유일신을 섬기는 것이 우상승배고,,
어리석은 허상망상이고 실체가 없다.
귀신이 실체가 있으며, 부처가, 하느님이, 실체가 있으며, 마음이 실체가 있는가? 없다.
인과응보요, 자업자득이고, 자작자수이다.
범소유상이 개시허망이다.
무릇 형상이 잇는 것은 참 나라는 실체가 없다.
마음은 여몽한포 영 여로역역전아다.
하나님 하느님이 흙으로 사람 만들었다는 말은 말짱 거짓말이다.
사람마음이 일체유심조라서 말로서 하나님 하느님 중생 부처 산 물
모든 것을 가명으로 이름 짖어서 만든 것이니 우리 인간이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고 만물에 영장이다.
미륵보살이 단 셋 번에 법문으로 중생구제 다 하려는 참 생각이다.
단 셋 번에 법문으로 중생구제 다 하면 미륵이다.
아하, 참말로 묘하고 묘하구나? 남에 농사는 번뇌 망상 잘못된 생각이 중생이고 참 생각이 극 낙 세계고 깨달은 사람이 미륵이다.
마음이 하느님이다.
"나 외에 신은 섬기지마라,
신은 실체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