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울 43기 엠티를 가본 기억이 가물가물~~아마도 올해는 가본적이 없지..ㅠ.ㅠ
그래서 기획한 계절의 여왕 5월에 떠나는 에~~엠~~튀~~~~
다들 벌써 가슴이 벌렁벌렁~~다리가 후들후들 떨릴만큼 기대가 크겠지?...ㅋㅋㅋ
그럼 언제, 어디로, 어떻게 놀건지가 궁금하지?..자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5월1일은 근로자의 날, 그래서 이날 쉬는 사람들 많고,
5월2일은 토욜날, 그러니 주5일제 하는 회사는 모두 쉴거이고,
5월3일은 일욜, 당근 빠뎃루로 모두모두 쉬는날이잖아.
그래서 이번 엠티는 2박3일로 떠나는 하루 더 연장이지만 43기 엠티중 최장기 엠티가 되는거지...
5월1일날 쉬는 동기들은 그날 선발대로 먼저 떠나서 2박3일,
5월2일부터 쉬는 동기들은 2일날 후발대로 와서 1박2일. 다시말해 내맘대로 내 입맛대로 골라먹는 엠튀!!!!
그럼 어디로 떠나서 뭘 하고 놀것인가? 요것이 문제로다.
일단 내 나름의 엠티 대상지는 설과 가까우면서 바다도 볼 수 있고 관광지도 많은 곳~~
그래서 바로 강화도~~
일단 바다가 보이는 펜션을 강화도에 빌려서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첫째날은 가까운 근교를 구경하고, 간단하게 저녁식사 및 선발대끼리 음주가무.......ㅋㅋ
둘째날은 일찍 일어나서 강화도는 자주 가봤지만 한번도 건너 가보지 못했던 석모도 구경~~~
(매번 강화도 갈때마다 저녁 6시가 마지막 배라서 한 번도 구경 못해봤던 석모도를 이번에 꼬옥~~~)
석모도는 차를 가지고 배로 건너갈 수 있으니, 오나전 석모도 드라이브 겸 관광~~벌써부터 맘이 설레네...^^;
그리고 선발대, 후발대 다 모이는 저녁엔 낙조로 붉게 물드는 바다 바라보면 갈매기살, 삼겹살, 목살, 조개구이 등등 내 입맛대로 구워먹는 바베큐 파뤼~~~~
그리고 밤새도록 바다를 바라보며 춤추고, 노래하는 이쁜 내모습~~~그리고 아침엔 망가진 내모습...ㅋㅋㅋ
어뗘?어뗘? 나름대로 계획한 생각인데 별로 안 땡기남?..ㅠ.ㅠ(그럼 어디 좋은 곳을 추천~추천~)
그럼 전제적으로 요약하면
일시 : 2009년 5월 1일 금요일~5월 3일 일요일
장소: 강화도 및 석모도 (아직 최종 확정전 --> 4월 22일까지 오후3시까지 다른 장소 추천 받음)
첫댓글 써니 당근 콜콜콜!! 어여 놀러가자^^
4일은 아무도 안노나.. 난 4~5일로 갔음 하는데...5월2일은 선약이 있어서리...ㅎㅎ
아부지랑 뭐하려고?...m.t가자규..너네들 방 따로 줄께....컴온 베베~~ㅎㅎ
나두 우리 엠티 간만에 가고 싶은데... 미리 예약해놓은게 있어서....ㅠ.ㅠ
전 1일저녁이나 2일에 출발예정요~
울 43기 럭셔리 엠티의 필수품~~~커피 장비 챙겨와..ㅋㅋㅋ
쳇 ㅠ.ㅠ 아우 가고싶을뿐이고 ㅠ.ㅠ
(현재) 4월22일 참가자 확정 명단 : 써니, 봄날, 텐디, 사바, 은하, 깔삼이
와~~꼬레도도 먹고싶고 바람도 쐬고싶고.. 회사본점 이전때문에 5월 1,2,3일 출근하는 내팔자야 ㅠ_ㅠ
5월2일 후발대: 벨라인..ㅋ 벨루치, 아키, 태발아, 주빈, 지지, 알리시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