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지기 룰디스입니다.
최근 프랭클린플래너폰이 버스폰으로 풀리면서 카페에 많은 회원들이 가입했습니다.
그러면서 카페내에서 크고작은 충돌과 문제점들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회원분들의 눈에 안좋게 보일 수도 있는 일련의 일에 대해서는
카페지기인 제가 대표로 우선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래 프랭클린플래너폰은 LG싸이언과 SKT가 협력하여 프로젝트성 휴대폰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로인해 당연히 SKT에서만 출시가 되었고 주요 판매대상은 비지니스맨이나 사업가를 대상이였습니다.
전세계 많은 대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플래너라는 존재가 일반인에게는 좀 생소할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LG내부에서도 꽤 오래전부터 플래너 교육을 하고있고 장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현대인이 항상 가지고다니는 휴대폰과 플래너를 결합하는 시도를 한 것같구요.
물론 의도나 시도는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제품을 완성하고난 뒤 LG의 행보는 어이없을정도로 엉망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선 마케팅에 있어서 플래너폰은 아예 제외되어있었습니다.
1년 6개월이라는 프로젝트 기간을 두고 만든 폰이라면 좀 더 확실한 마케팅의 모습을 보여줬어야하는데
LG는 플래너라는 브랜드네임에 대한 믿음때문인지 플래너폰 마케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플래너라는 개념이 아직 국내에서는 널리 보급된 것이 아니기에
플래너를 탑재한 휴대폰이라는 광고가 먹힐지도 미지수였지요.
아무튼 그 결과 2009년 1/4분기까지 플래너폰은 2만대정도 팔렸습니다.
가격이 2배가 조금 안되는 삼성의 옴니아가 비슷한 기간동안 5만대 이상 팔아치운 것에 비하면
매출액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플래너폰은 플래너를 아는 사람만 사갈 것이라는 LG의 생각이 거기까지밖에 미치지 않았는지
LG는 뒤이어나온 쿠키폰과 롤리팝에 매진을 하였습니다.
두 휴대폰은 처음 컨셉부터가 좀 더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저가폰으로 공급하기 시작해
플래너폰보다 3달이나 늦게나왔으면서 최근 비슷한 시기에 버스폰에 올라타게 되었습니다.
허나 휴대폰을 자주바꾸는 세대가 10~20대 이기에 저렴하고 아기자기한 쿠티와 롤리팝은
(스팩에 대해서는 비판이 좀 있지만) 꽤나 괜찮은 매출과함께 약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말이 길어지긴 했지만 다시 플래너폰으로 돌아와서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우선 플래너폰이 최근 버스폰이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구입을 하고있습니다.
그에따라 카페에도 수많은 회원들이 가입을 했구요.
좋은 현상이라고 반겨야할지 아니면 버스폰이 된 것을 아쉬워야할지
비싼돈을 주고 구입한 회원들은 매우 난감한 상황일 것입니다.
허나 먼저 구매하신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 카페가 존재할 수 있었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카페를 돌아보면 아시겠지만 네이버에있는 다른 플래너폰 카페들과 차별화를 하기위해
정보수집도 많이하고 LG측과 연락하면서 정리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웬만한 버그나 질문은 검색만으로도 해결될 정도로 대부분 운영진과 초기 회원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저 역시 12월 초에 플래너폰이 출시되자마자 구입을 했습니다.
플래너를 6년정도 사용하고 있었고 플래너폰에대한 관심이 있었기에
미련은 많았지만 10년을 사용하던 KTF를 버리고 SKT로 넘어왔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것처럼 플래너폰을 사용하면서 점점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러나 뽑기를 잘해서인지 실제로 사용하는데 큰 지장을 줄 정도의 문제는 없었으며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랭클린플래너폰은 자잘한 버그들이 산재해있기는 하지만 분명 장점도 많은 폰입니다.
허나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질문과 버그에 대한 글들이 많아 얼핏 보기엔 단점만 있는 폰처럼 보일 겁니다.
카페회원이 2200명을 넘었지만 가입인사를 제외한 글을 1개라도 남긴 사람은 운영진을 포함해 300명정도입니다.
거기서 주기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회원을 찾자면 손에 꼽을 정도이구요.
카페에서 활동을 많이 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휴대폰에 애정을 갖고 지켜봐달라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한가지에 미워하고 싫어하는 감정을 담게되면 그 마음만 점점 커집니다.
버그들이 있지만 지금도 그 버그 수정을 위해 회원분들과 운영진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플래너폰의 장점을 알고 그것을 활용하려고 했으면 합니다.
또한 서로가 알고있는 사소한 팁이나마 공유하고
살아가면서 있었던 크고작은 일상들을 나누는 그런 친목의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작성하기 시작한 글이라 두서없고 앞, 뒤 문맥도 맞지않는 용두사미의 글이 되었습니다.
이런 부끄럽고 길기만 한 글을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남쪽에는 오늘도 여전히 비가내리고있네요.
봄비라고 하기엔 늦어버린 시기이지만 촉촉한 주말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플래너 나오자마자 삿는데 장년12월초에 지금 친구중에 몇명이 쿠키폰있는데 내생각은 플래너폰 짝퉁이라고생각됨 ;; 쿠키폰쓰는사람들한태는 미안하지만..... 내 핸드폰 보는사람마다 쿠키폰이라고....정말싫음 ㅋㅋ
쓸수록 좋아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플래너 기능 사용할 수록 기특하구요.
차기 프랭클린 플래너 폰이 나와줬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앱으로 나와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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