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마지막 모임이여서 인지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용인,성남 합쳐서 26분이 오셨고 32살의 젊은 피 17회 정여조 소장도 참석 그리고 항상힘이 되어주시는 무림개발 김재만 본부장님도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처음에 서먹서먹 했던 동기분들이 이제는 시장터를 방불케 할만큼 떠들고 시끄러워진게 1년동안의 가장 큰 소득이였던것 같네요. 자리를 찾아 소장이란 직함으로 근무를 하시는 동기님들도 계시고 준비중인 동기님들도 계십니다. 새해에는 하루빨리 좋은곳으로 배치 받았으면 합니다. 더불어 2015년1월에는 용인지역 동기님들끼리만 모임을 가지고 새로이 임원진을 선출하여 16회 동기모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작은 소망하나....내년에는 우리동기 여소장님들이 더 이쁘고 날씬해졌음 좋겠네요.
첫댓글 16회 여소장님들 지금도 한미모들 하는데 더이뻐지면 나알~리 납니다....조금만 이뻐지시길 바랄께요^^
내년에도 우리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고 16회동기 여러분 모두 쭈욱쭉~~승승장구 하시길 빌어봅니다^^
글구.. 초보 소장님들 이끄느라 고생 많이한 최 성일 남자총무님!! 같은 16회 동기라서 늘 든든했구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