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나 많은 사람들은 귀여운모습과 호기심이 사라지면 버리거나
대충 다른 사람을 줘버립니다.아무 죄의식도 없이....
거기엔 여러 사유(결혼해야해서..임신해서,
똥오줌 못가려서 , 너무 말썽꾸러기라서,
너무 커서 등등등...)
가 있습니다
이젠 편안한 침대도 주인의 따뜻한 품도 모두 그리운 얘기일뿐입니다.
이아가는 주인과의 따뜻한품에 꼭 안겨서 행복했을 그시절의 꿈을 꾸고자....
이렇듯....잠을 청합니다.
한달에 한번 주인이 깎아줬던 기억들....
그때는 그렇게 깎기 싫었지만
지금은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나의 털이 엉키든 피부가 ??던 진드기가 온몸을 덮쳐
잠들기 조차 힘든 고통도
그 누구도 나의 아픔을 알려고도 치료하고자 하는이도없습니다
....주인님이 없으니까요
조금만 눈꼽이 껴도 주인의 따뜻한 손이 나의 눈을 언제나 지켜주었는데........
지금은 눈에 궤양이 생기고 점점 눈이 안보입니다.
첫댓글 아프네요...마음이...찡하다..ㅜㅜ
보기무섭다고 피하지말고 이런게시물은 정말 봐야합니다..그래야 가슴에 또 한번의 사랑을 심을수 잇는 기회가 되거든요,.,,.이런일은 만들면 절대 안됀다는 각오역시도 하게 되구요ㅣ,,,,,,,,,,,,
ㅠ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눈물이 나려합니다.. 우리들의 사랑만을 맹목적으로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줄수 있는 모든 사랑을 줘야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