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헌향 No. 24 (RNDV-1000)
이제 당신은 폭포수 근처에서 느끼던 산뜻한 에너지를 받아 매 순간이 즐겁습니다.
현대인의 불안하고 긴장된 마음이 가라앉고 평온함이 깃듭니다.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여 내면으로부터 깨끗한 에너지로 채워집니다.
주위의 모든 것이 밝게 빛나고 기쁨에 차 있습니다. 당신은 가장 높은 주파수의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그 에너지를 바라는 것에 쏟으면 빠르게 실현됩니다.
당신은 명상과 조화의 상태에서 행복합니다.
구월산방의 명품향 “금헌향 No. 24 (RNDV-1000)”
1990년대에 향에 심취하였을 때 인공향에 실망하여 천연의 재료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좋은 향을 확보하겠다고 30년간 온갖 노력을 하였지만 딱 한 번 수집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내가 보물처럼 아껴서 손도 못 대고 고이 보관한 향입니다.
훗날 한가할 때 만들려고 한 것인데, 앞으로 더 바빠지기 전에 만들지 않으면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향은 흙이 없는 바위에서 이슬을 먹고 자란 것이 좋으며, 수백 년에서 천 년 이상 자란 것이 좋으며, 뿌리가 더 좋으며, 그 중에서 옹이진 곳이 더 좋으며, 자연에서 수십 년 실내에서 30년 이상 숙성되며 독이 사라진 것이 좋습니다. 위의 조건을 모두 갖춘 것이 “No. 24”이며 뿌리를 뜻하는 “R”, 옹이를 뜻하는 “N”, 짙은 보라색을 뜻하는 “DV”, 수령을 뜻하는 1000을 합하여 “ (RNDV-1000)”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나이테가 확대경으로 간신히 보일 정도로 촘촘하며 돌처럼 단단한 짙은 보라색의 옹이가 자갈을 물고 있으며 5 mm~1cm 간격으로 검은 줄이 박혀있습니다. 조각칼로 잘 깎이지 않는 나무에서 손으로 돌이나 검은 줄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은 고난도 작업이어서 종일 매달려도 깨끝한 원료 60 g 얻는 정도입니다. 이것을 열이 나지 않도록 분쇄하여 최종 완성하면 연한 분홍색이 됩니다.
고급 향일수록 부드럽고 은은합니다. 그러나 효과는 탁월합니다.
지인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분이 차를 드시러 왔습니다. 이 향을 맡아보고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며칠 사용하여 본 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여러 회원님에게 분양하고 나서 나중에 30 kg은 자기 몫으로 남겨달라고 했습니다. 이 향의 매력에 빠져 이제는 향 없이는 못 살 것 같다고 합니다. 방안의 옷에서 나오는 탁기와 생활의 냄새가 싹 사라지고 마치 숲속을 거닐다 온 것같은 느낌이 들며, 서재에서는 종이나 가구에서 오는 탁한 냄새가 사라져 자꾸만 방에 들어가고 싶어졌고, 사무실에 많은 사람들이 묻혀오는 탁기와 체취가 느껴지지 않고 여름날 시원하게 소나기가 지나간 뒤 또는 난초 향기가 훑고 지나간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코 앞에서는 침향이나 백단 등 고도로 향기로운 것들이 좋아 보였는데 몸과 마음과 공간을 깨끗하고 신성하게 정화하는 효능은 이 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가격]
금헌향은 원료의 등급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No. 24 (RNDV-1000)는 최상급에 해당합니다.
소매 가격 : 10 g 110,000 원(부가세 포함)(* PS금색병 포장)
출시 기념 11월 한정 특별판매 가격 : 10 g 55,000 원(부가세 포함)(* PS금색병 포장)
[참고 사항]
기도, 공부, 실내 정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한테는 좋지만 모기나 해충은 싫어하므로 벌레를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내에 밴 냄새, 옷이나 체취로부터 오는 탁한 기운을 정화하는데 뛰어납니다. 그러므로 공부방이나 노인이 기거하는 방,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순수한 천연향이어서 순하지만 임산부, 신생아, 산모, 기관지 환자가 있는 곳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향로를 멀리 떨어진 곳에 두고 향을 사릅니다. 연기를 직접 맡지 않고 무지개처럼 잡힐 듯 말 듯 은은히 퍼지는 향기를 즐깁니다. 향원익청(香遠益淸), 즉 향은 근원에서 멀어질수록 아름답다는 말을 상기하세요.
천연소재 향료이므로 원료마다 미세하게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만들 때마다 향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향을 사를 때는 향로 또는 금속이나 도자기 그릇에 향재를 넣고 불을 붙인 후 끕니다. 향재는 별도 판매하며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사용을 금하고 향이 다 탈 때까지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합니다.
[명상과 향]
우주의 모든 것은 파동이자 에너지(기)입니다. 인간도 쉴새 없이 파동을 일으키는 에너지 덩어리입니다. 인간이 한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면 곧 우주에 전달되며 동조하는 것과 만나면 우리에게 되돌아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은 심오한 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부를 심어 그 결과를 누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사람이 있습니다. 작은 생각의 씨 하나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초래합니다.
손바닥을 비비면 열이 납니다. 인간 역시 에너지 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일까요? 수소폭탄 하나를 떨어뜨리면 큰 도시 하나를 잿더미로 만듭니다. 그런데 사람 한 명을 분해하면 수소폭탄 30개를 만들 수 있는 에너지가 나옵니다.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인간이 한 생각에 오랫동안 집중하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사람은 자기의 생각대로 돌려받고 사는 존재입니다. 힘도 들지 않고 돈도 들지않는 것으로, 단지 한 생각을 내면에서 바꾸기만 하면 지금까지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참 쉽죠? 그런데 하루에 평균 7만 개씩 떠오르는 잡생각이 방해합니다. 스페인 속담에 “인간의 머리에서 가슴에 이르는 한 뼘의 거리가 가장 먼 거리다”라고 하였습니다.
원시 농경사회. 산업사회, 첨단정보화 사회를 거쳐 이제는 영성이 지배하는 사회가 됩니다. 2025 년부터, 특히 2030 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지구가 기운 상태로 세차운동을 하던 것이 어떤 충격이나 댐 건설에 의한 물의 무게로 인하여 지구가 똑바로 서는 후천시대 개혁이 아니라 우주의 별자리 이동에 의하여 지구의 축이 달라보이게 되는 것인데, 고대부터 별자리와 문명의 변화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하여간 전대미문의 엄청난 변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 학력에, 재산도 없고, 나이는 80세가 된 노인이라도 한 생각을 내면 크게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보다 조건이 좋은 사람이라면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주에는, 그리고 마음에는 크고 작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 스스로가 한계를 짓고 작은 고치 안에서 한 생을 마감합니다.
업(카르마)은 본디 없으나 과거의 생각을 오늘 떠올리면 오늘의 생각이 모여 미래를 만들기 때문에 업을 짓게 됩니다. 지금 기쁘고 행복하면 그것이 당신의 미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상황이 안 좋아서 다음에 여건이 될 때 하겠다”라고 하는데 현재의 외부 상황이 어떻든 지금 당장 내면에서 변하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현재 어떤 사람의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마음으로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면 그 순간부터 엔돌핀을 비롯한 좋은 호르몬 천여 종이 몸에서 일제히 분비됩니다. 심지어는 입의 양 끝을 위로 밀어 올리기만 하여도 그렇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 나쁜 생각을 하면 반대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기분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지배하게 하는 것은 쉽게 좋은 미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근심이나 불안한 생각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건강하고 싶은가요? 부유하고 행복하고 싶은가요? 그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인생에서 최고로 행복했던 순간이 누구나 한뻔쯤은 있을텐데, 그러한 기쁨을 다시 느껴본지가 언제인가요? 최근인가요? 오늘은 몇 번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느낌을 느낀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힘도 들지 않고 돈도 들지 않고 잠시 상상만 하면 되는 “최고로 기쁜 상상”이라는 꿈의 열매를 따먹지 않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러고는 부모님을 잘못 만나서, 못 배워서 등 온갖 핑계를 댑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우주에 콩을 심어야 합니다. 마음의 씨앗이죠. 마음을 고요히 하고 쉽게 말해서 알파파 파동이 나오는 명상 상태에 돌입합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사라지고 우주와 하나가 된 듯한 상태에서 바라는 것에 집중합니다. 16초가 지나면 우주에 꿈의 씨앗이 심어집니다. 하나에 집중하는 시간은 길수록 좋습니다. 몇 시간 또는 그 이상 집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참 쉽죠? 그런데 보통은 몇 초도 지나지 않아 온갖 잡생각이 들어와 방해합니다.
훈련이 안 된 사람은 명상의 상태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습관된 산란한 마음 때문입니다.
향을 사르면 바로 알파파가 나오는 명상의 상태로 들어갑니다. 행정기관에서 안기부는 아무 기관이나 통제받지 않고 드나들 듯 술과 향은 통제받지 않고 바로 뇌로 들어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부처님께 바치는 여섯 가지의 공양인 육법공양에서 첫 번째가 향 공양인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향을 사르면 바로 명상상태가 됩니다. 그대로 그 상태를 유지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대개는 몇 초도 지나지 않아 온갖 잡념으로 가득해집니다. 그래서 공부와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주 향을 사르고 차를 마시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소중합니다. 구월산방은 회원님의 명상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